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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해야 남탓 안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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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취방 오니까 뭔가 의욕이 생기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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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문과 찢길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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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들을때 3
김동욱 t랑 김지영 t 현강 듣고싶은데 둘다 중간커리부터 타는거 상관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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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또 안오고 그래서 조금자고 늦게일어나서 좀비상태로 살으 꽤 어엿한 히키코모리가 되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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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으로 과외해달라고 하면 과외쌤들 입장에선 어떰 10
선생이 뉴런을 들어야되는 부담이 있나요? 학생입장이라서 잘 모르겠음 선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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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실패시 리스크가 인강+교재비 2년치 대략 200만원 정도라는 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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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가 없다<--꼴통학원 비데가 있다<--고트학원 비데가 재수생활의 질 50%는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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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만드는 게 특이케이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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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때부터 시대인재 탐구모의 몇회분씩 쏟아질까? 0
한 과탐사탐 가각 200회씩 강매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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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 두려워 2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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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선호(Nonliterature) v 문학 선호(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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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필기하고 인강듣는 것보다 종이에 샤프로 문제푸는게 더 좋다고 아 유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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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2화12생1지12 생윤 사문 다 해보고 미기확+공간백터 까지도 깔쩍된 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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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출문제집 0
마더텅 말고 다른 문제집 좋은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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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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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괜찮고 습기 온도 괜찮으면 12분-습도 컨디션 자세 나쁘면 20분까지 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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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별로 안비싸보임.. 원래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엄마 아빠 미안 있는거 다 풀고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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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바자관 2
3월부터 들어갈 예정인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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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7 0
영어단어 영단어장 40단어/40단어 복습 수특10강 단어 21년 6모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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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증후군 2
살기싫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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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여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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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브릿지에는 없는 신유형스러운 문제들이 강대컨텐츠나 강대출신강사들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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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기준 의견 부탁드립니다. 7모가 수능이면 만백100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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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2화12생1지12생윤사문 해서 다 1-2등급은 가봤는디 6
걍 사탐하자 그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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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높2 받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음 지능의 차이인걸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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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정도면 불후의 명강, 윤성훈쌤 기출 끝나고 도표특강 나오자마자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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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기숙사 근황 20
옷장이 너무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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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차단해서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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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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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애널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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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탐 ㅈㄴ쉽다보니 강의가 거의 자장가임 ㄹㅇ 4
나 태어나서 수업에서 자본적 없는데(공교육 제외) 국어지문이나 릿밋딧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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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내기 2
둘 다 고3 현역이고 고2 11월 모고 한명은 국 수 둘 다 2, 한명은 국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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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야구장 직관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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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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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이브는 현강 대기 걸어야지만 신청할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현강 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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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작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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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그대가날떠나행복할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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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fc에서 할로윈이벤트하고 그랬는데 작년은 어땠는지 기억이안나네 님들 주변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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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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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좋다 근본 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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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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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시 달리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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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을 너무 싫어하고 내신때 기하 해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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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T 러이브를 조금 늦게 들어가서...첫주차부터 한주에 두강씩 들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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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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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투투는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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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배치 망했다고 자퇴했는데 걍 운동해서 몸 만들고 연애하면서 공부해서 내신...
의사는 필요하니깐 의사,의대생쪽이 유리한건데
교사는 불필요한데 저러면 쉬는 사람들 빼고 모두가 해피해질텐데..
지금 개원의들도 전공의 싼 값에 부려먹는다고 해피하긴 함...ㅋㅋㅋㅋ
전공의들 일반의 시장으로 몰려서 일반의 페이 떡락 + 대학병원 환자 로컬로 나와서 매출 급상승
제가 개원의였으면 통장 보고 절로 웃음이 나오겠네요.
교사가 필요가 없다면 채용이 0명이었겠죠? 방금 기사 찾아봤는데 올해는 초중고 교사 뽑는 인원이 1만 975명인데 의사 보다 몇 배는 많이 뽑는 수치입니다. 정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필요가 없는데 1만명 이상을 뽑을까요...
교사가 필요없다라....ㅋㅋ 의사가 살리는 직업이라면 교사는 만드는 직업입니다
제가 주어를 좀 잘못 쓴 것 같네요
교사를 교사 증원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듯합니다
교대생,사범대생,임용적체자들이 넘쳐난다는 얘기였어요
좀 더 정확히 다시 쓰자면
"정부"는 교사 증원이 불필요한데 저러면 ~
(교사들 입장에선 당연히 의사와 달리 공무원이므로 교사 증원을 간절히 원할테니)
무슨 차이냐면, 의사는 의대생 졸업자 수*0.9 = 뽑는 의사 수여서,
의대생들은 예비 의사니까, 파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고, 집단 행동이 유리해요.
근데 교사의 경우는 전국 사범대의 졸업자 수가 뽑는 선생의 수보다 훨씬 많아서, 전체가 다 같이 파업하기 어려워요.
파업을 해서 지키는 이득이란게 마땅치 않고, 서로간이 경쟁자니까, 잡단행동을 하기도 유리하지 않습니다.
휼륭한 통찰력이십니다..^^
교대 임용 적체는 정부쪽애서는 오히려 굉장히 줄이고 싶어했는데
교대련(교육대학연합)에서 정원 감축을 오히려 반대하는 입장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