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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글 없으니까 오르비 개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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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저에대해 아는거라곤 대학 하난데 바꿀사람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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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면 안좋은 점 14
세계 최고의 대학 침대에 누울 시간이 더 줄어든다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인싸 안하고 아싸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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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셈 아동용 애니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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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려워 푸는게 서른마흔다섯배는 쉬움 출제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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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반수 생각 없었어서..반수할 생각 없는 사람처럼 행동했는데 저번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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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왜 어렵지 2
왤케 어려움 머리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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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 고아련 개 많음 평소에는 잘 안보이다가 시험기간에만 밀집되니깐 지들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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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 내용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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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대모음추이(Great Vowel Shift, GVS)는 중세 영어에서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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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 27 28 29 30번 답이 522225였음 하지만맞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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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250921 250930 251122 종합선물세트임 진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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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을 맞아본 적이 없는데 적어도 나의 수학에선 1이 존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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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은 힘들 거 같고 전자책 출판으로 방향 잡히는데 구매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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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진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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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공부기록장 12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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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컷정도인데 ( 작년 평가원 + 더프 기준 ) 수능 때 1 뜨려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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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싸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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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은 내 수험생활의 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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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왜요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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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통계 복전 (주전공은 전컴임)22/23학년도 수학 만점 고등, 대학수학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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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본인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세상 당신만의 시그니처 논리학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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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중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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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행님 재밌을 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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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는 말이 생각보다 역사가 짧음. 중세에는 '매(maj/마ㅣ)'로 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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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이미지 써준다고 했다가 벼락치기 중 이거때매 밥 못 먹고 야근하는 느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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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뉴런 수 1.2 완강은 했는데 개인사정 때문에 중간에 공부를 아예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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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꾸준한 것도 대단한데 그냥 칭찬해주면서 오르비 무형문화제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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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론 알겟는데 가슴으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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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었음 뭐라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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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진짜 열심히 하고 재수시작부터는 수특 한번 푼게 다인데도 더프,3모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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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기분 좋았던 개집팬은 개추 ㅋㅋㅋㅋ 3
진짜 일어나서 보통 15분까진 더 뒹굴뒹굴 해야 하는데 스코어 보고 잠 확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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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욕을 존나 처먹고 그 커뮤에서 활동을 접었고 그 다음 타깃이 작년의 오르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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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침에 0.9999~=1인 이유 증명하는 입실론 델타 논법 찾아보고왔는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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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오답 4
국어 오답 생기면 다음 날에 한 번 더 풀어보고 또 틀리면 해설 보고 분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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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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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풀고 잇는데 n회독 할 때 보통 틀린 문제들만 n회독 하나요 아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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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는건 좋은데 인강 듣기가 싫으면 어떡함? 시발점 들으려고 하다가 집중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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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쿠쿠리네 3
딱봐도 ㅋㅋ 여기선 반응 안해주니까 오르비 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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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몇등급 실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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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스타일 있음? 개념이나 기출 1회독은 느린데 8
그 1회독만 끝나면 2,3회독부터는 남들보다 공부 실력,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음 지수함수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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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흘러가는듯이 흘러가는거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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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양반 개소리하는게 하루이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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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관심받는거 되게 좋아하셨었는데 뿌듯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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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이거 쿠쿠리가 개소리한거에 어그로 끌려서 형성된거 맞죠 그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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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가지고 골랐는데 틀리셨음 아니면 아리까리했는데 틀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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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x->무한 실수를 실수가 아닌 수로 보내는 게 됨? 그러면 실수를 복소수로 보내는건 왜안됨뇨
의사는 필요하니깐 의사,의대생쪽이 유리한건데
교사는 불필요한데 저러면 쉬는 사람들 빼고 모두가 해피해질텐데..
지금 개원의들도 전공의 싼 값에 부려먹는다고 해피하긴 함...ㅋㅋㅋㅋ
전공의들 일반의 시장으로 몰려서 일반의 페이 떡락 + 대학병원 환자 로컬로 나와서 매출 급상승
제가 개원의였으면 통장 보고 절로 웃음이 나오겠네요.
교사가 필요가 없다면 채용이 0명이었겠죠? 방금 기사 찾아봤는데 올해는 초중고 교사 뽑는 인원이 1만 975명인데 의사 보다 몇 배는 많이 뽑는 수치입니다. 정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필요가 없는데 1만명 이상을 뽑을까요...
교사가 필요없다라....ㅋㅋ 의사가 살리는 직업이라면 교사는 만드는 직업입니다
제가 주어를 좀 잘못 쓴 것 같네요
교사를 교사 증원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듯합니다
교대생,사범대생,임용적체자들이 넘쳐난다는 얘기였어요
좀 더 정확히 다시 쓰자면
"정부"는 교사 증원이 불필요한데 저러면 ~
(교사들 입장에선 당연히 의사와 달리 공무원이므로 교사 증원을 간절히 원할테니)
무슨 차이냐면, 의사는 의대생 졸업자 수*0.9 = 뽑는 의사 수여서,
의대생들은 예비 의사니까, 파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고, 집단 행동이 유리해요.
근데 교사의 경우는 전국 사범대의 졸업자 수가 뽑는 선생의 수보다 훨씬 많아서, 전체가 다 같이 파업하기 어려워요.
파업을 해서 지키는 이득이란게 마땅치 않고, 서로간이 경쟁자니까, 잡단행동을 하기도 유리하지 않습니다.
휼륭한 통찰력이십니다..^^
교대 임용 적체는 정부쪽애서는 오히려 굉장히 줄이고 싶어했는데
교대련(교육대학연합)에서 정원 감축을 오히려 반대하는 입장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