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23503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출푸는데 시발임
-
안녕! 0
나왔어!
-
메인 뭐임 6
오르비 가입한지 10년밖에 안됐는데 별거 별거 다 보네요
-
김범준T 스블 0
이제 수1 지수로그함수 하고 있는데 원래 문제가 어려운건가요? 풀에 접근은 알겠는데...
-
가서 공부를 해라 라고 하면 안되겠죠
-
메인이 바뀌질않냐
-
Ai메타 0
사실 념글 저거 계정 자체도 ai가 사회실험하는걸수도 ㄷㄷ 특이점은 온다 ㄷㄷ
-
다 착한 사람들이었음 진짜 착함 약간 캐나다 사람 느낌 왜인진 모르겟음
-
언매미 111 투투33 설대 어디까지가능?
-
엉엉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오늘 먹은것 1
우유 한잔 점심 : 야채오트밀죽 저녁 : x
-
너를 많이많이 4
좋아한단 말이야
-
지문 읽으면서 평가원이 낼 만한 포인트들 찝어두고 넘어가면 평가원 지문은 보통 그게...
-
이왜기 2
이게 왜 기만이야 라는 뜻
-
쿼파치에 1
피클 캐쳡 머스타드를 빼고 닥터페퍼와 먹는 삶... 이것이 홍대병
-
하이샵님 만났습니다 10
-
에서나 하겠군 대치동의 망령 근데 해들면 꽤 예쁨
-
여기 스카 0
다 좋긴 한데 책상이 낮고 의자가 높아서 어깨아픔 옆에 있는 스카는 예전에 청소알바...
-
감사합니다 단국대님
-
언매미 322 투투22로 서울대 어디까지가능??
-
평가원 #~#
-
반가워요 8
음식점 대기 기다리다가 잠깐 들어왔답니다
-
ㅇㅇ?
-
하지만 공부는 2
두시나 두시 반 부터 ㅋㅋㅋ 난 토익공부해서 부담없지롱
-
신기한거같음 대학생활 맛보고 어케 다시 공부를하지
-
79찍었네 ㅋㅋㅋㅋ 이제 20키로메고 등산 갈라믄 컴활 1급따라 엘리트노예들아
-
고닉이머에용 4
ㅈㄱㄴ
-
생1 킬러가 논리가 어렵다해도 생2 코돈보단 쉬울꺼고 생2가 생1보다 외워야할양이...
-
어차피 반수생이라 강의는 쌓여있어서 크게 고민할건 아니고, 강의에서 배울 점이...
-
제발
-
사문 생윤 1
사문 이지영 샹윤 임정환 ㄱㅊ?
-
못생기면 무반응임뇨
-
이제봄된듯 0
좀만 기다리면 반팔 눈치게임도 하겠어
-
여기 1인실 집중석 자리 항상 꽉 차있는데 오늘 여기 득템함!
-
얼?버기 4
조은 아침
-
부산대 추가모집 합격했는데 지금 수강신청못하는건가요…?ㅜㅜ 재수할 생각이었다가...
-
머임
-
25학번으로 서성한 화학과에 입학하는 학생인데여 내신때 화1 앞쪽 단원까지만 내신을...
-
?
-
나 고순가봐
-
근데 애들이 14
과고애들 수능수학 4등급 뜬다는걸 ㄹㅇ 못믿네
-
여왕벌들전번알려줘봐
-
드디어 무림서부 웹툰이 돌아왔다 따흐흑
-
논란의 221114 그칸상새!! 문제입니다 일단 그칸을 상새하면 안된다는건 다들...
-
왜 오르비는 컷 안하지
-
의사 망했네 2
라는 글을 왜 다들 자꾸 썼다 지웠다 하심 제목 보고 들어가면 자꾸 삭제된 글이네
-
제가 국어를 못하긴한다만… 1컷이 이상해요 ㅠㅠㅠ
오르비는 의치한약수를 목표로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의치에 비해 못버는게 팩트임 한약수한테는 비빌지 몰라도
한약수 만큼은 충분히 벌죠
진로 안정성때문에 그런 듯
일단 메디컬은 졸업을 못하지 않는 이상 정해진 길만 따라가면 직업을 못가질 일은 없으니.. 공대 석박 연구진은 정해진 길 + 틈틈히 자기주도적 계발 등의 활동이 필요하기도 하고, 직업적 안정성도 메디컬에 비해선 떨어지니 아무래도 불안정한 사회에서 사람들이 안정성을 매우 높은 가치로 평가하게 돼서 그런 거 같음.
석박 땄는데도 회사 사정 악화돼서 짤리거나 성과급 삭제되면 빡치긴할듯 직종 사이클 같은건 아무도 예측 못하기도 하고
직업적 안정성도 모르겠음. 할아버지들이 "서연고 나오면 장땡이여~" 하듯이 우리도 "면허가 장땡이여~" 이러는데, 과연 그럴까요?
메디컬이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면허고 면허는 의료법, 약사법, 수의사법 및 정부의 각 전문직 인원통제로부터 나옵니다. 즉 메디컬의 안정성은 전적으로 법(국회)와 정부 정책에 그 기초가 있습니다. 즉 이 말은 정부와 국회에 따라 전문직의 퀄리티가 좌지우지 된다는 뜻입니다. 법과 행정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뀝니다. 이번 의대 증원, 2020 약대 증원 등등 보십셔. 직업의 안정성을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공대는 R&D 예산 깎고 이런 소규모 역행 구조는 있을지언정, 공산 국가가 아닌 이상 공대, 기업은 다 정부의 도움을 받으면 받았지 정부의 공격을 받을 일 없습ㄴ디ㅏ
반박하고 싶은건 많지만...
일단 자기계발에 대해 차이가 있다고 보셨는데, 메디컬도 노는게 아닙니다. 일단 공부량 많고, 같은 학과 사람들, 같은 계열 사람과 인맥 다지고(<< 이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공부급 일이 될 수 있음).. 일반 학과에서는 공부만 잘하면 되지만 메디컬은 성적이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기에 아이러니하게 예체능 능력이 성적 역할을 하는 경우 많습니다
일반 학과에는 공부만 잘하면 된다라.. 취준하고 면접 보고 회사생활 하는거보면 이건 글쎄요 메디컬은 예체능 능력이 성적 역할을 하든 말든 의대 아니면 성적이 애초에 의미가 없어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의대증원은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했는데도 쉽게 쉽게 못건드리는 부분이라 보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모든 공대가 똑같은 진로를 같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때는 컴공가면 굶어죽는다고 해서 전화기만 유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