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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뭐라해도 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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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샤 너무좋은데 지금 쓰는 핸드크임 많이 남앗고 무엇보다 잘 안바름 향기원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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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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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재밋나요 7
안해봣는데 하는 사람이 꽤 많은거 같네요 나도 해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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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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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고3때 학교 피구 리그전 영상 보는데 개추억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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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하고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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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대떡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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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FC1tlFJsxMc?si=eKN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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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대입과 동떨어진 변호사 회계사 밖에 없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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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워밍업 플러스 어떤가요? 쎈이랑 병행하고 수분감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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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 23 24 25 26 강기원 라이브반 수강 윤성훈 불구의 명강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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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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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후자가 더 취업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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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모르지만 수(하) 내용을 아는 분들을 위한 글 2
안녕하세요 학생에게 도움을 최대한 주기 위해 글을 씁니다. 이번 글은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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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 남르비 20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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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는 실존할까 10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붕아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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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 맜깔나게 해봄 19
운 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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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왤케비싸 2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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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공부외적으로 케이스에 대한 부담감이 더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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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혹시 제본해도 ㄱㅊ을만한거 있을까요.. (제가 돈없는 삼수생이라서ㅠ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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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몇가지만 하고싶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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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었던 문제 다시 푸는거 의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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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쌤 저스트 수1 상 하 가격이 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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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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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처음 해봐서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건지 여쭤봅니다 우선 최적t 개념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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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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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추천해주세요 0
드릴 말고 13,4,5 21,2번 정도의 n제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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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pássaro mais cedo acordou. 0
Em muito tempo, acordei c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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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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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분이 1등급(컷)이라 질문할 문제들도 쉬운 문제는 아닐거고, 나름 제 스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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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원 글 같은 거 쓸 때마다 나만의 태그를 걸든가 해야겠다 3
너무 뻘글만 싸네. 나 어원/문법 글 때문에 팔로우하신 분도 몇몇 계시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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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닉 정햇다 12
골든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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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에 화력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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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정시 면접 10
떨어질 확률 큼뇨?? 성적이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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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 너무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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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면 2
울면(우울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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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이유는 6
대게 능력보다 높운 목표를 잡아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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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성에서 온 '-겠-'이나 '-었-' 같은 어미라든가(그래서 중세국어 시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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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잇올러분들 5
짐 다빼고 가셨는데 이제는 안오시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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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험생활하면 정신 상태가 진짜 너덜너덜해지거든.. 겪어봐서 더 잘 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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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 퉁퉁구구 정주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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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여의도 탄핵반대 집결 경찰추산 12만…촉구집회도 시작 5
3·1절 서울 도심 두 목소리…대규모 반대 집회·野5당과 시민단체 촉구 집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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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라가는 애들은 없으니까 진짜 나밖에 없어 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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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살지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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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잘못하고 깨졌는데 아직도 미련이남아 너 없이 한학기는 보내보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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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1화1 98 100 1 50 50으로 연의7칸뜨고 예비1떨 경희의 듣기로 현역...
머지그게
자기가 만들어낸 망상 속 여자를 사랑한 남자와
남자가 연기한 모습을 사랑한 여자
의 혐관 스토리
분명 서로 좋아서 한 연애 결혼이었는데
연애할 때는 서로의 가짜 모습만 보고
내면을 이해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다가
여주 가문의 몰락(남주가 몰락시킴)과 권총 피격과 유산과 두 번의 자살 시도와 이혼을 지나고서
전쟁 중에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중
서사에 혐관 로맨스만 있는 게 아니라
연좌제, 왕정에서 공화제로의 태동,
폭력의 희생자와 수혜자의 불일치,
희생자의 증오와 수혜자의 죄의식,
권력과 부와 일생의 대물림,
너무나도 달라서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인생들의 조화 등등을 다루고 있어서
생각해 볼 거리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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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구르는 돌 같던 남주는
태어나길 세공된 다이아몬드로 난 여주를
평생을 갈망하고 동경하면서도 증오해서
여주를 돌바닥에 뭉개고 밟고 상처를 줌
여주는 그런 남주와 사회에 상처받으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지만
여주를 두르고 있던 지위와 부와 명예가 없어졌음에도
빛나는 사람으로서 인생을 묵묵히 살아감
남주는 그런 여주에 감화되어
정신병적 사랑을 반성하고
정상적인 사랑을 느껴가지만
여주는 남주가 준 상처 때문에
남주를 밀어낼 수밖에 없는 상황
험하게 살아온 남자가
사랑받는 법을 몰라서
고귀하고 순수하고 사랑만 받아 본 여주를
자기같이 끌어내리고 더럽혀야
자기가 행복해질 거라고 착각함
그래서 여자의 인생을 하나부터 열까지 망쳐놓고
여자가 힘들어하니까
후회함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