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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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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16
얼부기얼북 얼북어 얼북스딱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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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그린 그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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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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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pH 개념 질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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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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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ㄸ 두번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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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일어났닷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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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너무 길어서 말하기 어렵고요. 제가 현실적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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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면서 최근에 틀린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 지문에서만 세 개가 나가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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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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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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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군,카투사,의무병으로 다녀와라... 공보의도 최근몇년동안 급격히 q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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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생에대한 증명같은 느낌
생각보다 현장 반응 괜찮던데
불문학이라 애들이 어려운지 잘 모름
탈탈탈 개같이 털렸는데 백분위는 생각보다 개처망하진 않았던.. 89였음
그때 보면서 ㅈ됐다 불국어네 느끼셨나요
네 질질 짯습니다
6 9 둘다 어려워서 그런지 크게 못느끼긴했어요
9평 아이디어를 많이 차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멍해지깅함
독서 할만하고 문학이 좀 난해한게
9평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백분위는 91->95로 9평보다 올랐어요
진지하게 작수 국어보고 포기각서 쓸까 했는데..평소 중간3 정도였는데 작수 낮4...올해 국어는 3컷 걸칠 듯요
문학에 시간 개많이 써서 와 망했다... 생각들고 내가 국어가 부족하다는걸 느꼈음 솔직히 현장에서 불 느낌은 안들었는데 시험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들었어요
집 와서 확인해보니까 문학 다 맞고 백분위 99 뜨더라고요 이래서 절대 수능볼때 중도포기하면 안됨
딱 치고나선 우울하고 채점하면서 싱글벙글했던...?
채점해보니까 백분위 99였어서 기분 좋게 밥 먹었던 것 같아요
이제까지 국어시험에서 본 고난도 문학 선지 구성 방법을 다 모아둔 느낌이었어요.
잊잊잊 똥칸 보자마자 복학 or 군대각
순서대로 풀었어서 비문학 20분컷 내고 무난하게 만점인 줄 알았는데 한바퀴 다도니까 평소보다 10분 더지남
그 때 잣같았던 게 사회 지문 • 똥칸 • 장지문. 그리고 현대시에서 의문사 ㅈㄴ 터짐 ㅆㅃ
35가 제일 킬러였던것 같네요
시험치다가 손 떨리는 적은 처음이었음
전 딱 괜찮게 나왔구나 싶었음
작년 희망회로컷마냥 87/91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컷이 더 내려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