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서울대 합격 사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21936
수능수학 5등급 서울대의예과 지균 합격
수능수학 4등급 서울대수의학과 일반전형 합격
긴장때문에 떨어서 못 보든 실수 때문에 못 보든 다 그 학생 점수고 실력인거임. 찔리는 구석없이 편하게 대학생활할수있을지...나라면 못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수학1등급맞고고민하는게효율적이려나
-
. 1
-
의반이 탐구는 몰라도 국수 등급컷에 영향을 미치긴 힘들지 않을까 16
의반 아무리 많아도 5천명 이하일 것 같아가지고
-
덕코를 모으며.
-
저 기만해봄 5
테니스 선출 이였음
-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
잠실쪽 일반고 5
이과로 서성한 이상 가려면 전교에서 몇등정도해야하나요?
-
나도기만좀해봄 5
테1무팜랜드해서2000원벌었어요
-
도수 모르고 먹었다가 힘들었음..
-
수능공부는 진짜 6
엉덩이 싸움인듯
-
선배님들의 고견을 정말 부탁드립니다!! 정시 최종 예비5번으로 떨어졌는데요 그 과에...
-
문과 가는데 수학을 왜 봐요? 에 대한 교수님의 답변 13
문과 가는데 수학과목을 왜 해야 하냐는 것에 대한 문과 교수님의 답변. 그 과목...
-
군대 특 2
지능이 실시간으로 떨어지고 있는걸 실감함 ㅋㅋㅋ
-
인생 3
몇살때부터 즐거워지나요? 스무살인데 우울하네요
-
저도 남친생겼어요 25
작년 11월 14일부터 사귀게 된 친구인데 귀엽져 ㅎㅎ
-
혼자서 꼭 못풀어도 이해되면 충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라
-
맥주도 취하나 5
살짝 어지러워지려 하네 흠
-
현역 수시로 최저 3합6만 맞춰서 서강경제 성대 글제 합격하고 다녔는데 아쉬움이...
-
그… 유빈이라고… 항상 같이 공부하는 친구 있어요 ㅎㅎ
-
학교에서 화학물질을 너무 만져서 그런가 지능이 떨어진 것 같음 수능 공부를 하기...
-
학군지때매
-
다 비켜라 1
인초상은 내꺼임 ㅇㅇ
-
역시 강원도 쵝오~~~
-
웹툰 병맛인데 꿀잼ㅋㅋㅋㅋ
-
주식 ㅇㅈ 14
외화 유출 ㅇㅈ ㅅㅂ
-
올해는 대학가야되니까 공부를 해볼게요
-
나같은 괴물이 나오지 않앗을것.
-
현실에선 쭈뼛쭈뼛 아무 말도 못하고 주눅들어있는 개찐따들이 여기서라도 날개 피고...
-
명언 투척 4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도 할 수 있다!"
-
대학에서 수학을 많이 보는 이유가 뭘까요 사고력측면에서 제일 중요해서? 변별해야해서?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오르비언이라도 있는 거임?
-
소독의 개념
-
챗지피티사야되네 7
연간결제 ㅅㅂ
-
물론 누백 일대일 대응이 의미는 없겠지만 올해 기준 연고대 고려대 학부 통계 정외...
-
상대적 박탈감 유발
-
고독한미식가 그 배우분
-
무슨 메타임 2
설명 부탁
-
너무옛날인가
-
제설만 안 했으면..
-
와 나 존나 못생겼네
-
뭐 각대학들 어떰
-
슬픈 인생
-
나도 문과 망한지 알았었음. 근데 문과가 망한게 아니라 스카이 못가는 문과가...
-
ㄹㅇ
-
스블에서 벽 느꼈는데 다른 강사분 실전개념 뭐가 괜찮을까요? 0
스블 개념하고 문풀은 참 좋다고 느끼고 있는데 문제 절반 정도 못 푸는거보고 벽...
-
3월초에 애들이랑 벚꽃길 사진찍는거 그게유일한학생의낙이엇어
-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대학입시가 끝나가는 추세인데 여러분 전부 올바른 방향으로...
-
하 가야되는데 2
나 10시 전에 보이면 전신 ㅇㅈ 감 올때까지 메타 확실히 끝내놔라
합미잡임 못갔으면 할말없는거임.
솔직히 이게 왜 찔려야되는지 모르겠음 그냥 각자 맞는 전형으로 갔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건가 물론 배아플 수야 있겠지만 전략잘짠것도 그 전략 잘실천한것도 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사람들이 지균충 거리면서 비하하는지 모르겠음
수학 5등급 설의는 에바임.
내신을 잘 땃나보죠 지균은 특히 학교본다고 하는데 아무리 후진학교라도 전과목 올 1맞기 힘들어요;; 대학이 정한 기준에 통과된건데 왜 그걸 비하하는지 노이해;
수능 5등급이 내신 올1 맞는 학교면
그 학교 수준이 정말 가관이라는 소린데...
아니 ㅋㅋㅋ 어찌됫건 대학 기준선에 통과는 했잖아요 ㅋㅋ밑에 분처럼 제도를 비판 할 순 있어도 나같으면 찔려서 학교못다니겠다는 식으로 합격한 학생보고 뭐라하면 안되죠
ㅇ.ㅇ 제도를 비판하는 것임. "찔려서 학교 못다니겠다."는 애초에 성립하지 않죠. 어차피 개인의 입장에서는 붙으면 장땡이죠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다만 그런 기회를 받지 못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에이 ㅅㅂ랄 하는 것임. 예컨대 그 수학 5등급 학생이 서울 강남에 태어났으면 반에서 15등 정도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순전히 지역 운에 의해 서울대 다니는 거니까요.
대학기준선에 통과는 햇어도 서울대 수업을 잘들을수있을지는 의문..
ㅋㅋㅋ 저런 분들도 자기 서울대라면서
으스대며 과외하고 다닐 거 생각하니 소오름~
과외는 못할듯 학부모나 학생이나 요즘은 수능성적표를 확인하고 애를맡기니깐
대학만 보고 하는 사람들이 훨 많습니다.
어쨌든 대학이 합격시켰는데 기준을 통과한거 아닌가요 왜 못하나요
교수가 면접하면서 수학실력을 못봤을까요?
의예과 치의학과 수의학과 면접은 지균 일반 모두 수학과학문제푸는거 아닙니다...
그런가요;; 설대 그림자도 못밟는 수험생이라...;
ㄹㅇ 어차피 다 실력 아닌가ㅋㅋㅋㅋ뭐 그렇게 합격한 사람들을 비난 할 수는 없지만 제도를 비판할 수는 있다고 봄. 서울대가 다 뜻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겠냐는 말씀은 제발 하지 맙시다
아무리 실수라해도 5등급은...
그냥 부럽네요...
ㅋㅋㅋ
이로써 서울대는 정말 수시만 100프로 본다는게 증명이 되네요...
지균은 모르겠는데 일반전형같은경우는 충분히 좋은 인재 뽑을 자신이 있어서 최저까지 없는거 아니에요?
레알 일반전형 문제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저런 말 안나올텐데 말이죠
저도 일반전형 준비자로서 여러 기출문제를 풀어봤지만
수능 30번 따위는 그냥 씹어먹는 난이도입니다.
이분 난독증이신가.. 아님 윗댓글들 안 읽으신건가... 수학문제푸는게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을텐데요? 공대나 자연대같은데는 저도 솔까 인정함 .면접통과할수준이면 당연히 수능수학은 잘 볼 수준이 되니까요.
면접 통과했는데도 수능수학 못본애들이 많던데...미스테리
아무리 지균이라도 저런식은 뽑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서울대가
아무리 기회의 균등차원이라지만 4 5등급은 심하네요 요즘은 널린게 인강이고 인터넷에 정보 넘치는데
지균 뽑는 이유를 모르겠음
45등급이 어떻게 감히 서울대를..ㅋㅋ
진짜 이건 문제있네요
ㅆㄹㄱ
작년 학교에서 기균으로 언어5수학6영어4 탐구55 찍고 서울대 붙은 친구도 봐서 (성적어찌아냐고여? 정말 우연히 그친구 점수를 봣거든요 ㅎ)
이건 지방 전문대 성적 아닌감? ㄷㄷㄷㄷ
와 뭐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