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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알차게 보내셨나요 11
벌써 2월도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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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불영어 끝나고 평가원장 인터뷰임 ㅋㅋㅋ 나는 스킬이나 요령 안통하게 낼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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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왜이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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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음?? 아님 잘못된 부분이나 보충해야할 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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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컷맞고 서성한도 못쓰는 해도 많았고 뭐 당연히 쉬우니까지만 어떤 시험지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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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교훈이 담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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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통합후 보다 훨씬 정시도 쉽지않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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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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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4
고고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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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나는 다 풀고 5번이라 생각하고 집에갔는데 답 나오기 전까지 오르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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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음 내가 너무 나약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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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군,카투사,의무병으로 다녀와라... 공보의도 최근몇년동안 급격히 q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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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느낌두 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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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 이용하지 않고 부등식 중간에 있는 함수가 2차함수이므로 이차함수와 일차함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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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념인가요?? 아님 스킬인가요?? 트레드밀 안 듣고 러쉬 할만해요???
저거 독서론임
손가락 걸어도 ㄱㅊ
근데 그러다 틀리면 자괴감 존나듬. 안틀리면 그만이긴 함
표시는 개취라서 상관x
전 어려운 지문 하나 읽으면 종이 색칠공부한 수준이라 ㅋㅎ
손 걸다가 3번 문제 나가는 사람 많이 봄
안틀리면 그만 아?닌가
ㅋㅋ 그럴 자신 있다면 해야지 뭐.
너무 확실해 보여서 다 손가락 걸고 넘어갔는데... 저러다 틀리면 좀 살자 마렵긴 할듯
저임뇨
그래서 95->92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2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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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지금까지 늘 독서론은 쉽게 나오긴 했는데 올해 수능 3번에서 살짝 변주를 줬음
시간쓰다가 화작 문학 비문학 다 조질뻔해서 어느정도 대비는 해놓으시는게 좋을듯
독서론 지문 자체가 좀 어려웠나요 아니면 3번 문제만 조금 선지에서 함정을 판 건가요?
꼼꼼히 안읽으면 바로 답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문항에 가까웠어요 어려운 화작 문제 정도였네요
아 그럼 손가락 걸기랑은 좀 거리가 먼 건가요? 아예 답이 안 보이는 그런 거?
네 손가락 걸기랑은 거리거 멀죠 애초에 답이 애매한 문제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