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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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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는건 아닌데 이거 푼놈들 수학 다 잘하더라 신기함 요약 : 나는 정석 본적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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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탱글 감귤 아는사람 17
개맛잇음 프레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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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안맞으면 갈아타면 그만임 1타가 대학 보내주는거 아니고 인강 사이트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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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솔직히 3
저는 현우진쌤 좋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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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분인가? 4
그러고 보니까 금테는 따로 과외 광고 할수 있다는 얘기를 작년에 들었돈거 같은데 어케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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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강기원 들어라 10
강기원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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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귀엽다 사회물정 ㅈ도 모르면서 자기 엄마 약산데 약사 망한다 할 때 알아봤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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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프사임? 8
이거만 보이면 게시글 눌러보기전에 한숨 한번 내쉬어주고 마음을 가다듬고 누르는데 이프사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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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과외생 한테 미췬쉐끼야 가 나와서 요즘 고민중임 학생들이 좋아하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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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나 저런 식의 강의가 필요한 사람이 분명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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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야하나 선택은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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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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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런 듣는중인데 너무 지엽적인내용 많이다루고 내가 아는얘기를 굳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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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상태가 이상해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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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사놓고 시대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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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사후적 풀이가 어떤 게 있나요? 31
요새 과외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이 풀이는 사후적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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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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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문학 독서 0
문학 독서 둘다 혼자서 작품 하루에 두세개씩 공부해가려 하는데 사용설명서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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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입시 원원은 놉이고 원투나 투투해야하나 빵도 많이 났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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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워낙에 처음에 가지고 있는 인사이트가 적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답지랑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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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킬캠에서 푼 문제 별점보려고 ※발언권 있으니까 @gosomimath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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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대 걍 다닐걸그랬나 14
시설 지존이던데 한강도가깝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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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씨발련들아 1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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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강컨 풀다 시대 들가서 시대컨+드릴 풀어보려는데 각각 장점이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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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회독 0
이번에 수분감 모두 1회독씩해서 한번 더 보려는데 보통 2회독할때는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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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딸기당근수박참외 메론 게임 변형 연세고려서강이화홍익 게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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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박근혜 vs 이준석 그냥 압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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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좆같은대사만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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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병호 숭배 8
정병호의 프로메테우스는 goat이고 정병호의 원솔멀텍은 goat goat다 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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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 적도 없는데 과대평가니 뭐니 이런 말은 왜 하는 거임 저도 현우진 별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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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는거임? 내가 듣겠다는데 내가 책임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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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본인이 잘 맞는대로 들으면 됨;; 취향 차이임 그래서 난 잘생긴 강사들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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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불탈거같다 3
빠르게오르비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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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과대평가라 생각하든 뭐든 그거의 근거가 없는거잖어 들어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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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고를 때 제일 걸러야할 소리 ㅇㅇ 정답이 어딨음?그렇게 잘 알면..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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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ㅈㄴ안돼서 밥먹고 혈당스파이크대비 운동하고왔더니 배부르고 적당히 열올라오니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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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색 은근 쌔다는데 서브로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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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지 2주차에요. 강기본 문학/독서를 완강했고 시발점 수학1 워크북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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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충 알아서 입맛에 맞게 공부하시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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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뉴런 입문 컷 높게 잡은건 시발점 매출 위해서지 1
걍 교과개념 끝나면 바로 들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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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밋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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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이 이해가안된다>정승제들어 뉴런이 너무 쉽게 느껴지고 당연한말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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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를 진짜 수능 본다는 마음으로 빡세게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 봐야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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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킬캠은 단점을 잘 모르겠던데 현우진틱하다 이런건 있어도 퀄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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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낭낭하게 1승 챙겨가는 성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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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쳐주세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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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억은 ㅈ박았는데 처리속도는 좋은 경우가 있음? 2
둘이 상관관계가 있는거임? 처리속도는 평균인데 작업기억을 넘 ㅈ박은 것 같음 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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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 위험성이 있는 발언이 슬슬 나올거 같으니 전 오르비를 끄겠습니다
당장 내일모래부터 새벽에 일어나서 상하차 10번뛰고 그 일당 부모님께드리며 "엄마 저 진짜 간절해요 딱 한번만 믿어주새요" ㄱㄱ
여자고 알바뛰는 거 극혐해하셔요ㅠㅠ
님이 이미 부모님께 보여주신 모습 때문에 반대하시는 것 같음
알바뛰는걸 극혐해하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오후에 들어와서 공부하고 이런 모습 계속 보여드린 후에 진지하게 성적 보여드리고 설득해보셈
저 기숙 생각중이라 겨울에 허락 받아내야 되는데 어카죠ㅠ
아버님이 님을 못 믿는 건 당연한거임... 재수가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또 지원해준다고 해서 갑자기 사람이 180도 바뀌어서 성실하게 공부할거란 보장이 없으니 반대하시는거
그니까 당장 내일부터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러가든 일을하든 나가서 생산적 활동을 계속하세요 원하는걸 얻으려면 하기 싫은것도 해야죠
저도 반수한다고 선언하고 몇달동안 생활패턴 쓰레기같이해서 엄마가 화 엄청 내셨음
그 후로 잇올 한달 내돈내산해서 아침에 일찍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는거 한달동안 하니까 다음달부터 지원해주셨음
변한 모습을 보여야 부모님이 설득될거임
근데 사실 지금은 11월이고 공부하기가 싫은데 어카죠ㅠ 지금 공부 시작하면 재종 시작할때까지 쭉 해야되잖아여…ㅜㅠ
님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어떻게 갖고싶은 것까지 얻으려는 거임...? 잘 생각해보세요...
뭔가 생산적인 걸 해야하는데 알바는 부모님이 극혐해함 > 그러면 공부밖에 없죠 머... 공부가 하기 싫으면 도서관 같은 데 가서 책 읽고 시간 떼우다 오던가 암튼 생활패턴 고치고 성실히 할 수 있다는걸 보여드리셈
넵… 책은 읽고있으니 그렇게 해볼게요… 집 청소도 하고 공부 말고 잡히는 거 다 해봐야겠네용…
직접 알바라도 뛰어서 돈벌어서라도 재수하셔야죠 머..
전 그렇게 했음
1. 일단 본인이 생각하는 올해 실패 이유, 다짐, 반성 같은 걸 스스로 머릿속이나 노트 같은 곳에 정리해서 부모님이랑 이야기 나누세요. 달라진 모습이랑 확고한 의지부터 보여야죠.
2. 본인이 생각해도 고쳐야 하는데 안 고친 생활패턴이 올해 있었네요? 내년이라고 고칠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 부분이 허락 안 해주시는 이유일 수도 있고요.
3. 걍 올해 성적이 원래 본인 실력일 가능성도 커요. 모의고사때 의대 밥 먹듯이 찍으면서 수능때는 약수 성적도 안 나오는 사람들 쌔고 쌨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달라진 모습 최소한 지금 당장부터 12월말까지라도 보여주세요. 길게 2월까지.
구체적 계획을 부모님께 밝혀주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공부하세요.
재수 결심 섰으면 지금 바로 시작해요.
사설모고 69모 지아무리 의대메디컬서울대
천국을 찍어도 수능이 아닙니다.
부모님은 호구가 아닙니다
님이 바뀌면 부모님이 바로 아실거에요.
그걸 보고 안된다 할 엄빠는 세상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