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재학생들이 진정으로 여성 인권 신장을 원한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94558
그딴식으로 시위했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셀프 사회적 낙인+여대 졸업생을 차별할 명분을 제공하는 느낌인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럴수가..
-
각자 점심 먹고 홍대쪽에서 만날건데 머해야됨 ㅠㅠ 둘다 라쿤 좋아해서 라쿤카페도 생각중 머하지 진심
-
진짜 ㅈㄴ 추억이다 ㅋㅋㅋ
-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실거야!
-
어그로 ㅈㅅ 이해원 사려고하는데 올해버전 언제나오나요
-
부모님께서 저 보고 계속 그냥 아무대학 아무과나 가래요ㅠㅠ 저 혼자 고대 교과부터...
-
반수한답시고 여자도 안사귀고 어디서 만나야하는거죠 ㅜㅜ
-
뚝
-
특기는 운항관제입니다
-
덕코만 많고 #~#
-
연애 많이하게 해주세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지 못해서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
첨에는 그냥 내가 여기까진가보다하고 받아들이려했지만 노력한거에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
뭐 원래도 엄청나게 높은학교까진 아니었는데, 올해는 진짜 개 나락갈지 아니면 그냥...
-
둘 다 붙을거 같습니다. 부산대는 2시간, 아주대는 4시간 거리로 둘 다 기숙사...
-
흐흐흐흐흐 18

아직도 운동권 시절 화염병 던지고 혈서 쓰던 감성이 통할 거라 생각하면 안 될 텐데...
보닌들 손가락에 상처내서 혈서라도 쓰면 다행이지학교를 훼손하고 있네
ㅋㅋ
주특기인 여론전 위주로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요
학교 측에서 재학생에게 미리 공지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 후 통보한 점을 들어 점잖은 학생권리운동 이미지로 여론 포섭하는 게 최선이었던 것 같네요...
젠더론으로 밀고 가는 건 견고한 찬성파를 포함하지만 동시에 견고한 반대파 또한 안고 가야 하는 길이라
정말 본인들의 의견이 수용되길 바랐다면 진의와 조금 차이가 있더라도 최대한 많은 지지를 가져가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언급만 했을뿐 ㅇ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