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하다보면 너무 안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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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하면 그만큼 리스크도 있고
돈벌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시기적으로 뒤쳐지는것도 맞고
사회 나가면 나이가 디메릿인 것도 맞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게임 한판 더 하는느낌으로 느껴진다
물론 성공하면 다 투자라고 미화되지만
정작 성공 가능성도 그렇게 높지 않은데
나도 성공했으면 행복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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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대학오고 현타 일시불로 옴
님처럼 목표 이룬사람이면 문제없긴함..

설의 가겠다고 투과목 붙잡던 사람이라 완전 목표를 이뤘다고 하기엔 애매하긴 한데 하여간 실패는 아니긴 하죠
부럽습니다 저도 투과목 픽이라..나만늦으면모를까
100명 중에 4수 이상은 거의없다봄

화이팅 하십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