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 없이 저지르고 자극 추구하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93277
그런 새끼들이 사고치는 거는 역시 과학이다.
익숙한 것을 고수하는 이유가 뭐겠나?
사람이 안 해본 것들을 해보려고
애를 쓰다 싸그리 털리는 걸
너무 많이 봐버린 나머지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안 해본 게 유익한 거 절대 아니고 허튼 짓거리다.
사람 뇌에는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이라는 흥분 호르몬이
있는데 이게 자극적인 거 추구하고 빠꾸 없이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인간들 뇌에 정상인보다 배로 많다고 했다.
그래서 범죄자들 중에 마약, 성, 술, 담배, 도박 등은 끊기 ㅈㄴ 어려우니까 다시 범죄판으로 돌아와서 또 사고 치다가 교도소 끌려온다고.
엔돌핀은 중독성 호르몬이고 아드레날린은 흥분성 호르몬인데
여기서 마약, 이성 편력, 술, 담배, 도박, 인터넷 방송이
얘들 때문에 무서운 거다. 워낙 자극적이다 보니 뇌에서 인식을
해버리고 이보다 약한 것은 자극을 더디게 받든지 아니면 둔하게
만들어버리는 점에서 ㅈㄴ 무서운 애들이다.
왜, 당장 사례들 차고 널렸는데 반박 몬하니까 미치겠제?
검색해보면 무시무시하게 많이 나온다. 괜히 오늘만 사는 애들 가까이 하지 마라는 게. 걔네들 잃을 거 없다 보니 충동적인 면 잘못 건드리면 골로 가는 거다. 걍 애초에 그런 인간들이랑 엮이지도 않는 게 상책이다. 파 보면 배울 것도 없고 인간 군상 최악이라 칭하는 게 괜한 게 아니다.
그리고 걔네들 특징이 책임감과 인생에 임하는 진지함과 목표 지향성이 없다. 그냥 오늘 내일하는 애들이고 읽을 거 없다 보니까 막 내지르는 애들 천지 투성이더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보내줘....
-
사람들 변곡점 잡고 풀었다는데 수1수2 내용에 변곡점 없지않음?
-
Ktx 미뤘당 4
19시->21시
-
하교 7
학교에 있으면 오르비를 못 함...ㅠ
-
. 내가 고양이 인건 어찌알고 크컄캬캭
-
아 다리 아파 11
흰여울문화마을은 포기해야할듯 일단 서면으로 간다!
-
빌런즈 없어졌네 2
삭제하는건가 아니면 올해거로 계속 가는건가
-
한라산 쪽 말고 바닷가 쪽도 눈 내리게 해 주세요
-
확통 놀라운사실 4
종로학원측 통계라 정확하진 않지만 작년 2024 수능 확통 선택자 중 상위 0.3%만 1등급이었다
-
사탐런을 하라는게 무슨말인지 수능이 끝나고 나서야 이해했습니다
-
센츄 신청함 0
수능 잘봐서 에피 신청하고 싶었는데... 탐구땜에... 걍 9모로 센츄 신청함...
-
논술 수험표 이면지에 프린트하면 안된다는데 어디에다 프린트 해야하는건가요..?
-
이유없는 호의 1
오오타니선생님의 만다라트 계획표에서 영감을 얻어서 요즘 많이 베푸는중
-
볼살 어떻게 빼는 거지 18
현재까지 6키로 빼서 bmi 상으론 저체중 구간에 들어섰고 전보단 볼살이 줄긴...
-
어제 히든페이스 보러 갔는데 현우진 시발점 광고 나오더라 1
뭐지? 극장에 있는 성인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수능을 보게 하려는 현우진의 빅피처인가
갓성은 징역 9년에 3년 선고됐다. 역시 과거와 현재는 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