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들을까말까 고민하는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78954
궁금한거 물어보세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쎈이랑 시발점 워크북 풀고 수분감 한바퀴 돌렸는데 너무 어려운 문제는 제끼고 중간...
-
막상 공부하라고 하면 공부 존나 안하는 건 뭐임? 힘을 다 써버린 건가
-
“진짜 피해자는 누구인가” 서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고강도 비판 1
[서울경제] "진짜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은...
-
2연승해버려서 체닷으로 할걸 이라는 후회를 하하고있음 ㅠㅠ 내 16점 ㅠㅠㅠㅠ
-
작년에 사 놓고 못 푼 것들 팔아요. 워드마스터 ₩5,000 현자의 돌 실개완...
-
그 탄젠트 함수 삼각형 첫 시행이라 그런지 몰라도 현장에선 머리 아팠음
-
저는 부끄럽지만 림버스 컴퍼니로 보고 책 샀어요..
-
물론 다른 공대도 무관하진 않을텐데 컴공만 유독 많이 망한 건가요? 화공은 원래...
-
쌩노베로 3월부터 3등급 목표로 공부하기에 제일 쉬운 과목이 어떤걸까요? 지구1은...
-
뭐를 제일 추천하시나요?
-
그럼 물화필수?
-
지하철 요금이 어느정도 돼야 한다고 보나요? 자동차 유지비라면 보험금, 기름값,...
-
공부하는 수험생인데 자꾸 오르비에 들어와서 시간 허비하게 됩니다 영구차단 및 아이피...
-
내가 한양대생이 아니라 모르겠음
-
당신은 저의 두번째 유빈이 사용자입니다 드릴 프린트하는 사람도 보고 이번엔 상크스를 하네요 ㅇㅇ
-
예산은 20~30정도가 최대
-
연치 가고 싶다...연의보다도 연치... 한번..더..? 편입...?
-
삼수생의 블로그, 유튜브 숏폼 제작 부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저는 21살 여자이고 나이로는 삼수이나 현재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이...
-
뭐임 왜안하는거임 싫다는데 짜치고 잼민이같다는 소리는 들어보긴햇은데
-
수학 2점 문제 3점 문제에 쉬운 4번 2문제 총 다 푸는데 34
11분 걸렸는데 이 정도면 평범한 편인가요 느린건가요 2023 고3 모고 수학이에용
-
PTSD가 화악
-
공부하는 기분이야 순공시간 추가
-
ㅅㅂ 1주찬데도 ㅈㄴ 어려워서 거의 다 틀리는데 우카노….
-
크아아악
-
대학들어갈때 학교출석같은거도 같이 본다는 썰이 돌던데 진짜인가요?
-
안녕하세요, 쑥과마늘입니다. 제가 요즘 노베이스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
랴랴랴
-
걍 본인이 원하는 걸 빠르게 찾고 그걸 좇는게 베스트 같음. 입시 goat 의대도...
-
저녁 모 먹지 19
배곺파
-
개똥과목 같으니라고
-
전 63분이나 걸리던디요ㅠ 공부 열심히 해야그ㅛ다
-
컴공 ㅈ됐다는 소리 많이 들리는데 뭐때문인가요??
-
공통통합 얘들한테 15교육과정이라고 틀딱취급 받을려나
-
내실이니 교수진이니 10
교수진들도 서울 선호 현상 있을 거 같은데 흠
-
출생아수는 81위 ㅋㅋ
-
구기 종목 못함...
-
약 안 먹고 미적 알피앰 풀었는데 계산 실수로 한 문제 빼고 한 페이지 다 틀림 ㅠ...
-
작수 43454 생윤사문인데 사문은 올해 좀 열심히하면 괜찮을거같아서 계속하려는데...
-
님들 한번만 도와주셈 방에 벌레 들어왔는데 이거 어캄? 5
근데 그게 나임...
-
서울 선호 예외 4
1. 모든 지방 의치한약수 2. 과학기술원 3. 포스텍 4. 켄텍 5. 경북대 모공...
-
으흐흐 1
-
18년도 30 2
18년도 30번 같이 그래프 개형 단순할때 극소나 극대 눈으로 찾는거 허수풀인가요?...
-
전교 1등 1
수능 물화중에 선택 안해서 설의 지균 안받는다는게 ㅈㄴ 신기하네
-
물화생지 전부 가짐 ㅇㅇ 오늘 삼순환 와서 기분 좋아짐
-
난 미적함
-
지하철 못 타겠다 ㄷㄷ
-
“퇴진하라” 불빛시위에 ‘음파대포’ 발사 의혹…고막 찢기는 고통에 세르비아 아수라장 (영상) [포착] 0
사상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세르비아에서 진압대가 시위대를 향해...
-
18수능 12112(생지) 이렇게 받았고 현재 언매기하생지 선택예정입니다 과탐공부는...
-
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 볼 수 있다
-
지하철 탔는데 0
설치생 봤음 멋있다
심찬우 선생님은 사설에 대해 어떻게 말하시는편인가요
실모
ebs. 해도된다.
근데 어처피 독해력 딸리는 애들은 달달 외워도 현장에서 틀린다 -> 그니깐 기출로 피지컬 올리면 됨
근데 사실 수능은 피지컬만 있으면 1등급 나옴!(도움은 되지만 먼저 기출로 피지컬을 올리자!)
n제. 기출이나 하자. 1년안에 기출 다 하지도 못함
실모. 감 잡는용. 풀고 버린다 느낌
1.듣고 많이 오르셨나요?
2.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나요?
3.깨달음,얻어가는게 많았나요?
1. 아주 많이많이 올랐습니다.
2. 직접 영상 보시죠
3. 저에게 유일한 ‘선생님’ 입니다.
그냥 다른 국어 강사처럼 그냥 문제풀자~가 아니라
지문 하나라도 지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고등학교 동안 제가 가장 잘한 일이 심찬우 선생님을 수강한 것입니다
올해 재수했고 삼수 고민중입니다(개인사 때문에 중간에 공부를 못하는 일이 있었음) 4월? 5월에 생글 듣고 6모에 2등급이 나왔었습니다
1. 선생님 강의 들을 때 깨닫는 느낌은 있었는데 제 스스로 잘 읽고 있는건지 체크되는 느낌이 없었는데 체화를 어떻게 하셨나요?
2. 생글 들으면서 선생님이 읽으시는데로 읽으려 노력했고 더프와 같은 사설에서 좋은 점수가 안나더라도 의식하지 않았는데 6모 2등급이 그냥 단순 뽀록일까요ㅠ
3. 심찬우 선생님 고르실 때처럼 국어강사를 어떻게 고르시는 건지,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ㅜ
0. 생글만 들으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강사 커리랑 병행을 한건가요?
1. 강의를 보면서 제가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
여기까지 잡아내지 못했던 부분을 멈춰서 필기해놓고 그 다음날이나 한 주가 끝날 때 복습편과 함께 제기 필기한거 보면서 체화한 것 같습니당
…사실 가장 완벽한 체화는 내가 글 읽기에 흥미를 느끼고 ,지문을 보면서 더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해저서
직접 탐구해보는. 즉 지적 호기심이 생겨날 때 독서 체화는 완벽해지는 것 같습니다.
2. 생글만 수강하셨나요..?
사실 저는 9월,6월 점수가 안나와도 저의 실력이 오르는 걸 느꼈어서 제 실력이 점수로 바뀌길 기다렸었습니다..ㅎㅎ
3. 사실 전 국어 강사 유목민(?) 이었습니다.
국어는 공부를 진짜 정말 제대로 해야만 오를거 같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강사 하나하나 다 보면서 수강후기랑 ot이런걸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강사 돌고돌다가 심찬우 선생님을 운 좋게 발견해서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사실 전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이런 말 하는게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는 강사를 고를 때 이 강사의 수업방식이 이 과목의 본질일까?에 중점을 많이 두는 것 같습니다 ㅎㅎ
생글만 들었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1월달부터 심찬우 인강 커리를 따라갈려하는데 찬우선생님 커리만으로는 국어양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전혀 부족하지 않으니까 걱정할필요 없습니당
유툽보니까 필기하지말고 강의에 집중하라는 식으로 강의하시던것같은데 따로 필기안해도 될 정도로 교재의 설명이 자세한 편인가요?
찬우t 유투브에 올라온 유루분 지문 읽는 방식과 문학푸는 짧은 영상 찾아보긴했는데
작성자분이 아시는대로 찬우t 독서 문학 풀이 방식이 어떠한지에 대해 좀 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풀었을때의 장점과 단점도 알려주세요
필기 중요! 교재도 자세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놓친 부분을 많이 많이 적어놨던 것 같아요.
독서 - 이해/ 문학 - 감상
단점은 없고, 가장 큰 장점이라면 텍스트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냥 들으세요 후회 안할겁니다
인강을 패드로만 보는데, 오르비 패드로 어떰?? 오르비 태블릿으로 볼떄 ㅈ같다는 글 많더라
낫베드긴 한데 불편함
사담이랑 욕이 너무 많아요..특유의 고집스러움…
혹시 어디까지 들으셨나요??
선생님은 사담을 하신적이 한 번두 없는디
커리타면서 기출문제집도 따로 풀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