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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만 종일 파서 고인물되고싶은데 역학부분만 다루는 n제가 있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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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받아요 2
일하느라 잠못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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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를 풀다 트러스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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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자주 끼네 님들은 평소에 양치 잘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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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1컷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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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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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개 남았는데 완결까지 극장판을 봐서 결말을 아니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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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마다 테가 계속 바뀌는 마법을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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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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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맞팔끊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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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랑 지금 사는 곳 거리가 조금 있어서 아침 6시 기상, 6시 20분 셔틀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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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좋아요 구걸"좋아요 알림이 폭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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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ㅇㅈ 한적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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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빨리 먹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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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강제로 영화보러 가는데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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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기만메타에서 chill가이마냥 주머니에 손집어넣고 나는 괜찮아 4
속으로 5천만번 5억만번 외치면 괜찮아지더라고 괜찮아괜찮아괜찮아괜찮아괜찮아괜찮아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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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능할까 0
내일부터 조금씩 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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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나운서 개그맨도 보이는거 보니까 ai기준에서도 하타치라고 인식한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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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잠 자러 감 2
학원 일 끝나고 자버려서 잠이 안 오네요 그치만 난 아기정벽이니까 코코낸내햐야지
수능 망친 원인이 외부에 있다면 하는거 추천
사실 왜 망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노력이 부족했던거 같기도 하고 69모가 잘나와서 좀 자만심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외부보다는 저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ㅜㅜ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면 당일에 혹시 욕심내서 평소에 안 하던 실수를 하진 않았는지, 하나를 너무 못 봤다는 생각에 다른 과목에 영향을 주진 않았는지…
전 과정에 후회가 없는데 처참하게 망쳤다면 이런 것들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도저히 수능날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서.. 분노하고 슬퍼하고 체념하고 받아들이면서 삼반수를 했던 것 같네요.. 그런 것들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서 삼반수는 잘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