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은 친구가 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63170
요번에 혼자 알바하면서 반수했다는데 대박남.
전적대가 한의대인데 의대 성적 받아서 옮긴다네.
국장 1분위에 등록금도 자기가 돈 벌어서 내는 친구였던지라
여러모로 꿈을 이루길 응원했었는데
대박이구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다른 분이 하신 말인데 ‘사회성은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 이라는 표현이 참...
-
. 무상복지가 주 쟁점임. 지식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 프로파간다에 장기적인...
-
AMSA(Asi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Korea)에서 고등학생 의학토론대회를 개최합니다! 1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아시아 의대생 연합 [Asian Medical...
-
가출청소년들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1
페북보다가 어떤 ㅅㄲ가 쉼터같은곳에서 생활하는 가출한 여고생이랑 ㅅㅅ하는거 자랑글...
-
부먹vs찍먹
-
이번에 토론대회를 하게됬는데요. 주제는 '빛이 현대사회에 미치는영향,효과'...
-
대학도 많고 그 대학들에 들어가려는 수험생들도 확실히 많은데, 대학 나온 뒤에도...
-
각자가 가진 관점이 있고 배경이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의 정치성향이 있고,...
-
끝났네.앞으로 난 안철수에 대한 검증적 비난입장에서 공격적인 안티로 돌아서겠다아...
-
박정희 업적과 평가 29
밖에서 본 ‘대한민국 박정희’외국인들은 세계 최빈국을 경제강국으로 끌어올린 영웅을...
-
박정희 집권 전에 세계 두번째로 못살았다고 선동하는 분들께 82
1960년도에 세계 46위였는데요?...
-
와우 이럴때보면 맘에 드는 아저찌 ㅋㅋㅋ
-
과도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오늘날 괜히 경제 10위의 대국이 된게 아님
개지리네

넉넉한 환경에서도 힘든 게 수능인데20살 어린 나이에 혼자 돈 벌면서 악착같이 준비해서 최상위 성적 낸 게 너무 대단함.
친구도 멋지고 응원해주는 님도 훈훈하네요
반수 학원같은건 아예 안다니신건가

무휴반으로 과외뛰면서 공부했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