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망상 못 벗어난 野…내년 예산 500억 삭감 검토
2024-11-26 21:25:02 원문 2024-11-24 17:30 조회수 2,37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61208
인공지능(AI) 기술 등의 발달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원전 예산을 향한 야권의 인식 변화는 여전히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원전 관련 예산에 대한 다수의 삭감 의견을 내며 문재인 정부 당시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 예산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원전 다수가 밀집해 있는 데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원전 생태계를 겨냥한 도약을 준비 중인 대구경북(TK)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예...
-
[속보]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에 "폭력·기물파손은 법적으로 손괴죄"
11/30 15:14 등록 | 원문 2024-11-30 15:05 4 1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시위로 발생한 피해를...
-
“6시면 자동 퇴근”…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열릴까?
11/30 11:06 등록 | 원문 2024-11-29 06:46 2 14
[앵커] 위기의 반도체 업종을 지원하겠다며 국회에 발의된 반도체특별법이 쟁점인 '주...
-
“이제 18세, 다시 시작하면 돼” 한강 투신하려는 고3 구한 시민
11/29 23:45 등록 | 원문 2024-11-29 01:05 16 29
[길] 거북이 잡는 꿈 꾸다 깨 새벽 산책 동호대교 난간 매달린 사람 발견 수능...
-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11/29 16:43 등록 | 원문 2024-11-26 17:47 44 15
지난 24일 성무고피해자연대 카페 등에 자신을 27년차 경찰이라고 소개하는 네티즌...
-
“‘잠적’ 푸틴 혼외 딸, 파리서 가명 생활 중…DJ로 일하기도”
11/29 14:04 등록 | 원문 2024-11-29 13:17 0 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생아이자 막내딸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재 신분을...
-
11/29 11:10 등록 | 원문 2024-11-28 15:56 2 7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대학교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
동덕여대 “F 학점 나오면 개인 책임”…학생들은 ‘귓등’ [자막뉴스]
11/29 00:46 등록 | 원문 2024-11-28 18:19 3 3
동덕여대가 학생들에게 오늘(28일) "수업 듣지 않으면 예외없이 F 학점...
-
"30분만 더하면 되는데…주52시간 탓에 연구장비 끄고 퇴근"
11/28 22:35 등록 | 원문 2024-11-28 17:48 6 14
삼성·하이닉스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허용"요청 반도체 공장 찾은 김문수...
-
[속보] 뉴진스 “어도어 떠난다…29일 자정 전속계약 해지”
11/28 20:44 등록 | 원문 2024-11-28 20:43 0 3
걸그룹 뉴진스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자정을 기해 소속사 어도어와의...
-
11/28 20:24 등록 | 원문 2024-11-28 18:00 0 3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가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
연세대 "2027년 신입생 당겨쓴다"...초과선발에 억울한 고1
11/28 20:23 등록 | 원문 2024-11-28 14:16 3 4
[파이낸셜뉴스] '재시험' 홍역을 치른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이 결국 추가...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승인…세계 10위권 항공사 탄생
11/28 20:11 등록 | 원문 2024-11-28 18:15 0 4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
중·고등학생에 수면제 주고 성관계…악몽의 '우울증 갤러리'
11/28 17:17 등록 | 원문 2024-11-28 16:17 9 18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인공지능(AI) 기술 등의 발달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원전 예산을 향한 야권의 인식 변화는 여전히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원전 관련 예산에 대한 다수의 삭감 의견을 내며 문재인 정부 당시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 예산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원전 다수가 밀집해 있는 데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원전 생태계를 겨냥한 도약을 준비 중인 대구경북(TK)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내년도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예산 1천500억원 중 500억원을 삭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사업은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저금리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지원해 원전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예결위원들은 원자력산업협회가 내년도 융자 수요를 과다 산정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삭감 의견을 냈다. 신한울 1·2호기 가동, 신한울 3·4호기 착공과 함께 체코 원전 수주, SMR 개발 활성화 등 순항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업계 수요를 평가 절하한 것이나 다름없다.
아 이건 좀... 지금이 문재인정권 8년차도 아니고...
아 잠만 뒷 말은 맞는말인가?...
하...
죄송한데 탈원전은 문재인 정책 아닌가요?
지금 정치판엔 사실상 문재인의 충신밖에 없으니...
윤석열하고 사법부 싹다 문재인쪽 사람임 ㅇㅇ
다 한패임. 여야구분 무의미함
우리나라가 초특급 신재생에너지 허브도 아닌데 왜 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