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에 따라 달라지는 성적, 어떻게 해야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56288
국수영 기준 6모 243, 9모 232 (찍맞 빼면 233)뜨다가
수능 때 443이 떠버렸어요…
저는 국어가 미끄러진 케이스인데, 학평 4~5등급에서 모평 2등급 뜨고 이후 파이널 실모에서도 2또는 3 밑으로는 안내려가길래, 수능땐 어련히 잘 나오겠지~~ 싶었습니다만, 수능 때 미끄러져보니 이래서 수능은 운칠기삼이라고 하는구나 싶었어요ㅎㅎ
너무 아쉬워서 현역 때 가졌던 안일한 마음들 고쳐먹고 제대로 재수하기로 결정했는데, 재수 때에는 어떤 공부를 해야될까요? 힘들겠지만 하방을 높이는 공부를 해야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메타 2
의사 vs 롤 치열하노
-
적백박을때까지응시할꺼임뇨
-
후..일단은 1등급 받으면 그때 하도록 하죠 제가 아직은 종합으로 안나와서 극단적인...
-
어허 쯧쯔릇쯧쯧
-
아니 내가 개때잡 마무리 하고 수분감 들어갈라그랬는데 현우진T커리는 연계가 좋다고...
-
내년에 앞자리 바뀌신다는 이야기 들으니 둘 다 벙찜 흠..
-
논술 조기발표 1
성대말고도 하는곳 있나요?
-
저번에 놀러갔는데 밥집밖에 안 보였음뇨
-
나도... 2
언젠가 채영님을 실물 영접 하는날 올까..
-
킬러배제같은거개무시하고불지르면재밋겟다
-
목표는 약대(아무 약대나 상관없음)임 사탐런 어케 생각하세요?
-
난 어차피 그곳에 있는게 제일 중요해서 선예매는 실패했으니 스탠딩 앞번호대는 다...
-
지금라면먹으면 2
내일 안부으려나
-
의대논쟁 알바노 3
응 어차피 못가 내알바아니야~
-
하......
-
상명대 논술 3
2명 뽑는데 예비3번 가망없을까요 ㅠㅠ
-
두각 김승리 신청해뒀고 브크 들어보니 선지판단하는게 맘에 들어서 시대 신청 열리면...
-
내일 1
쌀국수 먹을거임ㅋ
-
잘나서 뽑을필요 없어도 무조건 뽑는게 좋음 그래야 내가 졸업을 함
-
진짜 세상에서 제일 애매한 내신이 3점대 중후반이라고 생각하고 시험도 거의 끝나가서...
단순히 운, 의문사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내가 수능날 미끄러진 이유가 뭐지?를 분석하고 그 부분을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시는걸 추천드러요
미끄러진 이유와 그에 대한 대비법은 수능 끝나고 시험장 복기하면서 얼추 찾아내었지만 그래도 걱정은 안사라지더라고영..!!ㅎㅎ 조언 토대로 더 열심히 해볼게요! 댓글 감사드려요
수능은 원래 운이에요
댓글 감사드려요!!
실력 같은데
그쵸.. 재수때는 겸손하게 공부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나도 백분위 98 99 100 나오다가 수능날 국어 2등급나온적있음.. 수능날은 뭔가 다르긴함. 그나마 비슷한 성적 나오려면 시간을 크게 단축해야함
ㅠㅠㅠㅠ 어떻게든 하방을 높이는 공부를 해야겠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