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4668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침 오르비 정독하면서 등교 점심 학교에서 아이패드로 가재맨,랄로,도파 시청 저녁...
-
뭔가 자기가 그것도 못해주는 아빠인가라는 생각이 드는가봄 전에 pdf 얘기했더니...
-
마음 쓸 일도 없고 좋아요
-
하고 기침했어 카약카약카약카약
-
질문받아봄 10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호에에에
-
수학 실력이 늘면 늘수록 점점 생각이 확고해짐 특히 작년에 현우진 듣다가 올해는...
-
이명학 신택스 0
이거 왤케 듣기가 힘드냐 갈아탈까
-
기습 선넘질받 9
욕박아도 괜찮음 ㅇㅇ 근데 상처는 좀 받을거긴함
-
kbs 들을건데 이거 살까요? 괜찮아보임?
-
격자점 로그 실생활 이런거
-
질문받음 10
ㅇㅇ
-
https://youtube.com/@head_master_062?si=tdqeZsr...
-
쿄오비쥬오이쟝
-
지금까지 독서랑 문학 인강 한 번도 안 들어봐서 이번에 한 번 들어보려고 하는데...
-
전 고닉 중에 두명 비고닉 중에 한명 있는데 일단
-
우리안경찐따존못오르비언들은 여기가 현생인데
-
ㅠㅠ
-
솔직히 재미있음 물리에 관심도 많고 근데 성적이 안나와 나 믈리 잘해 근데 그게...
-
언매 규칙 활용 5
손을 잡다 할때 잡다가 왜 규칙이 되는건지 설명해주실분
-
네임드들끼리 만나서 연애도 하고 아주 그냥 뒤지게 재밋는썰들 많았음 요즘애들은 그런거없.제?
-
진짜 개 춥네 0
아
-
강철중 수업 2
체감이 2050학년도 수능 대비같음 저능해서 울었어
-
팔로우 박아라 3
맞팔은 안해준다
-
한완수 교과개념 0
그냥 개념 독학서인가요?? 난이도가 어떤가여
-
너무 행복함... 이런 사람이 날 알아봐주는게 너무 좋아
-
열이 야발거
-
에어컨 자리 많이 추울까요?
-
보존력은 의외로 5
빵꾸가 잇으면 안됨
-
이제 슬슬..
-
그리고 그냥 대행 계속 바꿔가면서 하는게 나라 더 잘돌아갈거같은데
-
농어촌 떡밥 터트리고 산화한 키모님과 친구 뒷담까다 걸리신 팜하님을 비춰보아...
-
연애하고 싶다 8
얼굴도 성격도 외모도 전부 나랑 엇비슷한 사람만 만나도 만족하겠지만 나한테 존나존나...
-
재수생이고 작수 때 언매는 다 맞았는데 (언매가쉽긴했어요) 현역때 수학을 안 해서...
-
소소한 행복 11
음 좋아
-
미기확 작년정도의 수준으로 출제된다는 가정하에 미적 허수들이 떠나면 미적 표점은...
-
그런가
-
음
-
아직 모든 과목 개념강의 듣고 있는데 하루종일 개념강의만 들어도 되는걸까요.....
-
아직도 못떠난 98년생부터 02년생들까지 망령들이 넘쳐나는것같노
-
다음닉 정함 10
알빠노
-
뜨거운 만둣국 먹고싶다 19
김치만두 한입 크게 베어물고싶다...0..0
-
프사돌 장애인같다 > 포한x 씹덕단 장애인같다 > 포함x 사실상 묶여서 욕...
-
애니메이션 있는 거랑 구성 개좋은데 원래는 강e분이나 엄선경 할라했는데 이건 못참겠슴
-
3덮 국수 인증 10
국어는 67분 걸렸는데 푸는 중간에 너무 술술 넘어가서 방심했음 영문도 모르게...
-
물론 혼자 살아가는 거 아니니까 타인의 시선을 신경써야겠지만 남이 날 어떻게...
-
진짜 자야겠다 2
컨디션 난조 너무 심하네
-
INFJ여자썰 0
교양수업 출첵조교였음 그사람도 나한테 호감있는 눈빚이었고 나도 호감있고 너무 얼굴이...
ㅈ반고세요?? 아님 갓반고이신가요??
일단 그 등급이 나오기까지 잘못된 공부방향들이 있을꺼같은데 바로잡으면 될듯
1. 시내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교이기는 합니다.
2. 수학 공부법의 가장 큰 전환점이 거의 1년 전이었는데 안 풀리던 모고 킬러가 풀리는거 보고 맞다고 생각해서 쭉 유지 중이었습니다. 근데 늘 시간이 부족해서 틀리니.. 이게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풀이를 간결히 하는걸 배울 필요성이 있긴 한데 방법을 모르는게 문제죠.. 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 내신등급에 좌절하지마세요 다 잘됩니다 진짜
님도 더더 잘되실꺼에요
아마 수능기준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에서 적혀져있는거의 의미를 유기적으로 이해하는 그런게있으면 풀이도 그 의도에 맞춰서 간결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잘하는건 아닌거같긴지만.!
진짜 수학 잘하는 의대생이나 그런 과외를 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님 시대인재 강의도 추천해요(라이브강의)
저도 비슷하게, 안 좋은 중학교에서 상위권 유지하다 좋은 고등학교에서 좌절을 맛봤던 사람입니다. 저능아라고 스스로를 학원에서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니기도 했어요. 내신 수학과는 다르게 그래도 수능은 어느 수준의 지능만 있으면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신 수학 5등급 떴었는데요, 큰 문제 안 됩니다. 수능 수학보다 어렵게 나오기도 하잖아요.
저같은 경우도 자신감이 떨어져서 1->2로 추락한 케이스였습니다. 수능 수학을 준비할 때, 대략 'a라는 단서가 주어지면, b라는 행위가 문제에 관련이 있든 없든 해봐야 한다'와 같은 규칙을 미리 세워둔 후에는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풀리더라고요.
시내에서 가장 잘하는 학교를 선택한 게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지만, 그게 고3 때 분위기가 좋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줄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