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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지가않냐 1
재수때는돌아갈곳이없었는데지금은돌아갈곳이있어서그런걸지도걍자퇴때려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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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절에서 합격기도하고 왔는데 아무래도 이거 효과가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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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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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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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 고수 0
하지만 그냥 수학1 들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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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로망 교환학생 1학년부터 준비하는 법 [숭실대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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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이고 치대 논술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2025수능때 기하 응시했고 다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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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 과가 빵 나면 기분 좀 거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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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알고 있음 10
님들 다 AI인거 알고 있음 상식적으로 의뱃설뱃이 이렇게 많을 수 없잖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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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야 2
전화좀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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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전화 추합으로 합격했는데 합격증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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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t 커리만 타나요??? 아니면 다른분교재도 풀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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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앞에 20명 가까이 빠졌는데 가능성 없는걸까요...너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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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한양대 12
이대 높공 vs 냥대 낮공 후자가 추합되서 가긴했는데 잘한선택맞나요 낮공이라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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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위로는 구멍 숭숭숭 뚫리는데 홍대쯤부터 추합 변비수준이라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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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안 붙네 11
병신찐따라 어쩔 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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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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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추합 개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건대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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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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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1
각잡고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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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대 추합으로 합격하신 분들.. 문자로 0차 추가합격자 발표가 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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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울지마라 언젠가 봄날은 온다 그게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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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한양대 7
이대 높공 vs 냥대 낮공 후자가 추합되서 가긴했는데 잘한선택맞나요 낮공이라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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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작은 갈등 땜에 잠깐 다퉜음.근데 동생이랑 엄마가 점심 먹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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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중소 예비 받으신 분 계신가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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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특 0
기차표 개비쌈 편도 5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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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한명이안빠지지 0
예비 1인데 떨어지면 좀 눈물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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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으러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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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많이 써도 5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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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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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피드백 강E분 우기분 작ㄴ년기준으로 각각 개강종강시기 좀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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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2_hekS8qw?si=4uiDuUv1FoLxE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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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강 들어보신분? 합격후기 쓰면 100만원 준대요 0
올해 현역 대학 합격생중에 2024년도에 강남인강 3개월 이상 들은 적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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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까요? 한자리는 더 빠질까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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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뽑는과에 19-13-9으로 예비받았었고 3 4차는 전화추합으로 하거든요 ㄱ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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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리스닝 "능력고사 이벤트" 대전, 대구, 거제, 종로 0
대전, 대구, 거제, 종로 스마트리스닝에서 능력고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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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끗 2
그래도 오수나이 틀딱 아싸치고 다들 친절하고 재밋게 도와주셔서 선방한 것 같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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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 출근 3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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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뱃 OWNER(진)이라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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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존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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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90시간 남은거 쓰고 일정관리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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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
전추 번호 검색해도 안나오는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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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가본적없는데 스카 어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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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넣은 학과 1차때 14명 2차때 10명 붙고 더 이상 아무도 못 붙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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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토론토공항서 착륙 중 여객기 전복…"2명 위중" 1
현지 시간 17일 오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8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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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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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망하면 그냥 다닐 것 같은 대학은 둘중에 어디신가요
님????????????????????????
잠옷바람으로 쫓겨나서 넘 추워요 ㅠㅠ
?
노콘의 결과입니다 아버지
와 닉보고 첨보는분이라 더 놀람
첨 보는 분인거랑 놀라는 거랑 뭔 상관이지.. ㅠ
드립일거라생각했죠
헉
미친 ㅋㅋㅋ
드립이길 빌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겟네요…
ㅋㅋ
개멋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줠라웃기노
좋아하는 인강강사랑 축구선수 빨리
이지영 무드릭
강민철과 호날두
ㅈㄴ골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네
어...
캬
근황좀
지갑을 못 가지고 나와서 딱히 갈데가 없어서 일단 지금 근처 놀이터 벤치에 앉아있어요.. 근데 외투도 없어서 없어서 너무 춥네요 덜덜 떨고 있어요
지갑은 안챙기고 휴대폰은 챙기다니...
핸드폰은 챙기가 아니라 손에 들고잇엇음 ..
ㄷㄷ
화끈하네..
ㄷㄷ
님아..
메가패스 듣나요?
인강 안들어오 왜요ㅠ
카운터펀치
님아...
오우... 이건 아버지 충격 적잖으시겠는데요...
제가 제 자식한테 저런 소리 들었으면 진지하게 인생 절반 이상이 부정당하는 느낌 들었을듯
네 ㅣ 님들 반응 보니까 아버지 말대로 걍 전 글른 인간이 맞는거같네요 ㅜ
선넘었슈
네 근데 저도 나름 부모님 기대랑 지원해주신 거에 부응하려고 노력랫는데 능력이 안따라주는걸 어떡해요
안그래도 속상한데 계속 뭐라 하시니까.. 저도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부정당한 것 같아서 울컥했네요
저는 그거는 부모님잘못이라고 생각함
최소한 능력이 안되는건 자기가 어쩔수가없는건데
열심히안했다면 모르겠지만
열심히해도 안나오면 어쩔수없는거임
그걸가지고 넌뭐가 잘못된거냐 하면
그건 부모님이 잘못하신거죠
말 막 뱉노
반성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아버님 슬프시겠다
님 빨리 사과 드려야할듯 연 끊겨요 그러다
이걸 또 글 싸지르는 수준 ㅋㅋ
인생이 디씨네ㅋㅋㅋㅋㅋ
라는 소설이랍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 상황에서 가능한 경우의 수는 2가지겠네요.
1. 싹싹 빌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or
2. 일용직이라도 어떻게든 찾아서 살아간다.
고3이면 18년, 재수생이면 19년 살았을 터인데, 18~19년 살았으면 최소한 어떤 말을 하고 난 뒤 결과가 대충 나오지 않겠어요? 100%는 알 수 없어도.
수능점수가 안나온다고 그런말을 들은건가요
평소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별로 안 좋으셨나용
어케됏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