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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광고 ㅈㄴ나옴 짤선정도 기가막혀가지고 자꾸 집중력 흐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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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냐 대학생이냐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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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생각함 모든 악질 짓이 새르비에 몰빵되어 있어 아침 점심엔 착한 척 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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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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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진짜 50점 맞을줄 알았는데 47점맞고 2등급인거보니까 정뚝떨인데 매몰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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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되돌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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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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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칼거임? 기준은 오르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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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스카 가야겟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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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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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넌 왜 0
내 맘을 흔들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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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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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처음에 오르비하는 거 말리길래 왜 이러나 싶었는데 7
왜 말렸는지 알 것 같아 죽일 듯이 말리지 그랬어 씨봉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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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갑자기 인스타보다가 지인이 벚꽃사진이랑 커플 사진 찍었더라고 랜탈여친구해요 시급은 열정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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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예쁜 글이 있을거야 가뭄에 콩 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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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니까 4
갑자기 하늘이 맑아보임 집안이니까 하늘같은 건 없음. 미친놈이냐는 나쁜 말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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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운이 좋아서 시급 35만원 꼴로; 일을 했는데 (원래 주5 일5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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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한테 걸릴까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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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니가 보고 싶어 i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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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군대 얘기 오늘은 음식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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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해야겟다 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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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9(가): 계산을 줄이려면 0되는곳을 보자 25
어떻게하면 교점쉽게구하지 x z 각각 1,1씩 바뀌고 3,3이니 xy평면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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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방문 계획세우다가 하 권정열 김윤주 케미만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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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존나 잘 구워먹은 기념 고기 얘기나 해야겠음 19
물고기는 회로만 먹음 소고기도 익혀서 먹는 것보단 날로 먹는 걸 훨씬 선호함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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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얼마나 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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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짝 이벤트 같은거지 응응 어떻게 사람이 상시 ms 상태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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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섹스 2
섹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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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점견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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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시 ms인데 내 친구들은 요즘 랜덤 ms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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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도 한 20초정돈 눈풀 하고 들어가는거도 좋지 않을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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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학 10
이번 3모 51점 받았습니다(4등급), 4점짜리 주로 틀리는거 같은데 시발점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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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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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2 2
모 오르비언 분께서 좋아하시던 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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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29번 30번 이런거 푸시는분들은 문제 보고 풀이과정 생각나는거 몇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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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하는거 13
눈풀로 상황 맞추고 마지막 대입만 지피티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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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 맞나 16
https://orbi.kr/00072767952/%EC%88%982-%EC%A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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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좋은학교가 아니라 애들이 오르비를 안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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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급은 아니지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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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대충 살아야지 딱 올해만 쫌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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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굿밤 3
3시 안으로 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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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려워! 3
죽 죽 죽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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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메나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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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이 웃긴썰풀어서 웃다가도 갑자기 눈물남 너무 딴세상 얘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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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되게 낮네 14
28퍼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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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어려워! 4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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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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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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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896787/%ED%95%AD%EC%83%81-...
skt나 정유면 ㄹㅇ 비슷할듯
메이저 증권사는 어떻게 보시나요?
탑티어 대기업이면 약사보다 낫죠. 30대 초반까진 몰라도 그 이후에 약사들 신입때부터 계속 페이 인상도 없고 개국 잘 못 하면 빚더미에 시골로 페약 전전하고 다니던데요
결혼시장에서도 약사를 탑티어 대기업보다 높게 치진 않습니다.
오르비에서나 약대생들이 여론 몰이 하면서 의치대 다음이라고 선동하는 거지
도대체 개국을 왜 빼는거임 의치한약수는 결국 개업이 최종테크트리인데 의대는 로딩이 길어서 늦게까지 개원 안하는 분들 많지만 한약수는 5년내로 다 개원 개국하는데..;
전 탑티어 대기업 보다 약사 선호
약사는 정년이 없어요
왜 페이하방만 보고 vs를 붙일까...
의치한약수의 꽃은 개업이라 이렇게 뜨게 된건데...
보통 약사 3-5년차면 개국하는거 아시는거죠
삼전 워라벨이 좋다고? 반도체 96퍼는 워라벨 박다못해 뒤지는데? 후공정 하는애들 빼고
오히려 6년제 학과가 더 인싸력 요구할 수도 있음. 공대는 그냥 공부, 스펙만 쌓으면 되는데 약대 수의대는 선배들과 잘 지내고 동기들과 잘 지내는게 학점보다 더 중요함
워라벨이랑 근속이란걸 생각못하나?
평균근속 20년 넘는 기업이 국내에 존재하질않음 저 급여도 몸이랑 정신 갈아서 만드는건데
약대생들 우르르 몰려와서 이럴 줄 알았음 ㅋㅋ
아니 개국은 투자의 영역이잖음. 잘 됐을 때야 좋지만 안 됐을 때 떠안는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다 알지 않나?
권리금이나 의사들 비위맞추는 각종 비용 및 리베이트 다 생각해보면 전문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불합리한 비용이 많이 들어감
개국에 들어가는 권리금 및 리베이트 등의 수억원이 탑티어 대기업 다니면서 미국 빅테크 및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상승률보다 좋다고 자신할 수 있음?
약사처럼 큰 돈 묶이는 전문직 없음
기술이나 이런 게 없고 그냥 오로지 자리빨이라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불합리한 비용이 계속 들어감.
무지성 권리금 박아서 개국하는 게 과거 부모님 세대 때나 통했던 거지 미래에는 알 수 없다는 게 핵심임.
약사 워라밸 좋다는 건 진짜 약사 일을 해보기나 한 건가.. 자기 개인 진료실 없이 하루 종일 서서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를 외치는 게 진짜 편해보임?
개국 해서 페약 뺑뺑이 돌리는 자본가 약사들이나 편한 거지 절대 편한 직업 아님.
미생에 나오는 사기업처럼 갈리는 회사면 모를까 탑티어 대기업이면 워라밸 오히려 보장되고 혹시나 진짜 무능하고 나중에 나이 먹어서 짤려도 회사 레벨 낮춰서 재취직 하거나 다른 진로를 준비하는 거지 거지로 전락하는 게 아님...
근데 진짜 본인이 무능한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약사가 더 낫긴함.. 너무 무능하면 회사생활 피곤한 건 맞음. 그건 인정하는데 평균 정도의 인간이면 약사보다 꿀리는지는 잘 모르겠음
약사는 고용 안정성이 높은 게 장점이지 일 자체가 편하고 자기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님.
약사들이 왜 그렇게 부동산, 상가, 주식 공부에 집착하는지 약대생들은 몰라도 약사되면 다 앎.
모든 지표가 개국의 투자 대비 성과 하락을 가리키는데 왜 약사들만 우리 직업 짱짱맨 이러는 건지 참.
의치한이라고 미래 보장 이런 건 아닌데 전문직 중에 안정성이 가장 낮은 건 어쩔 수 없음.
당연한 거 잖음? 본인 고유의 기술이 없는데.
개국은 자본 싸움이라 거의 주식 투자나 다를 바가 없음.
모든 지표가 개국의 투자 대비 성과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의치한과 다르게 개국 약사들 개국개원권리금맠 올라가고 있다던가 개국약사 소득만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 있음?물론 약사가 입지가 다른 직업에 비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다른 직업은 개원할때 투자비용이런게 필요 없겠냐ㅋㅋㅋ그리고 넌 약사도 아니면서 약국 권리금이나 약사일을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거임?
긁어서 죄송... 약대생들 타직역 비방하고 그러는 거 너무 많이 봐서 그냥 팩트폭력 한 번 날려봤어요.
이만하면 충분한 거 같으니 다음부터는 여러분들이 혐오하는 한의사나 수의사 패드리겠음.
팩폭ㅋㅋㅋㅋ니 댓글이 사실도 아니거니와 니가 내 댓글에 팩트로 전혀 반박하지도 못했는데 뭘 팩트폭력이누 ㅋㅋㅋㅋ그리고 우리가 왜 한의사랑 수의사를 혐오함?
누군가에겐 꿈인 직업일텐데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됨
대기업 다니는 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남편이 대학 졸업하고 입사해서 지금 54세이니 꽤 오래 근무했죠? ^^ 물론 이곳에도 대기업 오래 다니신 분들이 꽤 계시겠지만, 너~무 버티기 힘듭니다. 몇 십년동안 매번 회사가 호황일 수 만은 없으니 그동안 정리해고만 제가 알기로 4번입니다. 그때마다 본인을 업그레드하며 살았어요. 토익은 기본이고 기술사, 박사, PMP 등등..용케 버티고 있지만, 그래서 저희 아들은 수의대 보냈습니다. 이 나이쯤 되면 재취업 절대 쉽지 않구요(유튜브봐도 알지요), 회사 내 타부서로 옮기기도 쉽지 않습니다. 위로 갈수록 자리는 줄어드니 일찌감치 직급 내려놓고 평사원으로 지내며 본인보다 한참 어린 사람을 상사로 두고 일해야되는 사람들 수두룩입니다. 반대로 젊은 사람들도 나이 많은 부하직원 기피하기 마련이구요. 모든 곳이 그렇겠지만 정치질도 잘해야하는 곳이라 일만 잘한다고해서 되는 곳도 아니더라구요. 대기업 다니며 착실히 벌어 재테크 잘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려나요? ^^;; 누가 뭘 선택하든 본인의 몫인거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것도 본인이 감수해야하는거죠. 저희는 대기업을 겪어봤으니 전문직쪽으로 눈을 돌린겁니다만,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를일이죠.
제가 아는 모든 대기업 직원들은 전문직 부러워 합니다.
체감상 월 천 버는 회사원이 월 500버는 전문직이랑 여러가지 면에서 삶의 질이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타인의 생각과 기준 입맛대로 본인 가치가 정해지는 회사원은 전문직보다 행복도가 높을 수가 없습니더
사바사지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