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3966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강대식 인재라 교차해서 왔는데요 취업도 안될거같은데 쌩삼은 에바라 반수 욕심이...
-
홍대 산공 0
왤캐 안도냐 야발 오늘 1명 빠짐
-
하지만 성공했죠
-
여사친이 목마르다면서 내 물병 입대고 마시는데 이건 뭐임
-
연고대 입학때 수능성적만으로 전액장학금받을수있는방법있나요?
-
오늘인줄 알았네
-
제가 세종대 it계열 다니게되었는데 일반물리배워야하나요? 미적은 자신있는데 물리는...
-
방금 올린 카톡 걔가 진짜 개이쁜데 어케야되지... 근데 나랑 썸타는중이다 ㅎㅎ
-
레전드로 귀여운 3
순대
-
레전드로 귀여운 20
팜하니
-
확통 생윤 사문 수능 34314이고 국어는 독서가 현저히 약합니다.. 수학은 확통이...
-
진짜 중요한건 바로 노무현은 살아있다는거임
-
어떡하냐 ㅠㅠ
-
확통런 2
공통은60분정도면다푸는데 미적을 못해서(작수3틀) 확통가서 100점노리는건 어떠나요
-
시대갤은 걍 하지마라 13
이미 안하겠지만 그냥 몰입하지는 마셈 엔수 ㅂ신들 천지임 걍 잠을 자라 잠
-
여사친 있었는데 5
남친 생겨서 없어졌습니다... 네... 고민 잘 들어줬었는데....
-
미소녀로 다시 태어나 있을 테니까!!!
-
시마이! 0
-
맞팔구 4
-
(재업) 2026 수능 대비 수학 실모 무료 배포 (자작) (공통,미적분) (오류 수정 완료) 3
안녕하세요. 2026수능 대비 수학 실전 모의고사를 배포하려고 합니다. 어제 실전...
-
떡밥뭐임 1
?
-
또 나만 도태됐지 24
씨발...
-
지방 근무 기준으로 서울대 출신 변호사랑 지방대 출신 한의사랑 뭐가 더 나음??
-
작년부터인가 서울대에서 정시에 내신 반영한다고 들었는데 수도권 과고 조기졸업에 내신...
-
과 애들 거의 다 가나요?
-
재수 동국대 홍익대 라인 삼반수 중앙대 상경 삼수로 성불하는거 괜찮나요?
-
S반라인업 7
ㄱㅊ은가요..? 지구 왜이러지..
-
나도어린이가돼서 4
안기고싶어
-
뱃짤... 4
안빠져! 하
-
12주차에 왜 미적 공통 둘 다 액셀 결제하라 안뜨지? 볼텍스 그건 3. 결제 나가덪데
-
묘하게 꼬질꼬질해짐.. 아무리 머리를 하고 예쁜 옷을 입어도 뭔가 꼬질함....
-
흠 5
흠
-
다군도 전화 추합이 좀 더 많이 돌까요…?
-
멍청하다
-
ㅇㅇ
-
다신보지말자ㅗㅗ
-
오늘 추합 전화 받아서 알아봤는데 오티? 예비대학?은 이미 한 상태고 새터 신청은...
-
집은 인천입니다. 통학은 숭실대 1시간 30분 인하대 1시간정도 걸리구요....
-
어디까지 돌았나요???
-
번장 직거래 잡았는데 예쁜여자면 초콜릿 주면서 대화해야지 으하하하하하 7
으하하하하하 크하하하하하하
-
https://orbi.kr/00070868302 의견 구합니다,,, 이젠...
-
에임 고자라 갬 겜 할때마다 내 장례식에서 이거 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
경험상 그럴것 같기는 한데 재종은 안다녀봐서 ㅋㅋㅋ
-
언젠가 인서울 중상위권 수준(시립대)으로 입결이 오를수도 있지 않을까?
-
졸업할때 리트 응시했는데 123 받은 사람도 있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
ㅈㄱㄴ
-
전화추합 2
낼까지 인터넷인 곳 많나요? 다들 오늘부턴 전화추합이었나요? 관동대 제발 더 많이...
-
[단독] 시대인재 용인 기숙종합학원 26일 개원은 불법…“아직 등록 안됐다” 7
https://naver.me/5tJqGkgV 용인지방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
프디수 타고싶다
-
진학사이무친련들...
skt나 정유면 ㄹㅇ 비슷할듯
메이저 증권사는 어떻게 보시나요?
탑티어 대기업이면 약사보다 낫죠. 30대 초반까진 몰라도 그 이후에 약사들 신입때부터 계속 페이 인상도 없고 개국 잘 못 하면 빚더미에 시골로 페약 전전하고 다니던데요
결혼시장에서도 약사를 탑티어 대기업보다 높게 치진 않습니다.
오르비에서나 약대생들이 여론 몰이 하면서 의치대 다음이라고 선동하는 거지
도대체 개국을 왜 빼는거임 의치한약수는 결국 개업이 최종테크트리인데 의대는 로딩이 길어서 늦게까지 개원 안하는 분들 많지만 한약수는 5년내로 다 개원 개국하는데..;
전 탑티어 대기업 보다 약사 선호
약사는 정년이 없어요
왜 페이하방만 보고 vs를 붙일까...
의치한약수의 꽃은 개업이라 이렇게 뜨게 된건데...
보통 약사 3-5년차면 개국하는거 아시는거죠
삼전 워라벨이 좋다고? 반도체 96퍼는 워라벨 박다못해 뒤지는데? 후공정 하는애들 빼고
오히려 6년제 학과가 더 인싸력 요구할 수도 있음. 공대는 그냥 공부, 스펙만 쌓으면 되는데 약대 수의대는 선배들과 잘 지내고 동기들과 잘 지내는게 학점보다 더 중요함
워라벨이랑 근속이란걸 생각못하나?
평균근속 20년 넘는 기업이 국내에 존재하질않음 저 급여도 몸이랑 정신 갈아서 만드는건데
약대생들 우르르 몰려와서 이럴 줄 알았음 ㅋㅋ
아니 개국은 투자의 영역이잖음. 잘 됐을 때야 좋지만 안 됐을 때 떠안는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다 알지 않나?
권리금이나 의사들 비위맞추는 각종 비용 및 리베이트 다 생각해보면 전문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불합리한 비용이 많이 들어감
개국에 들어가는 권리금 및 리베이트 등의 수억원이 탑티어 대기업 다니면서 미국 빅테크 및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상승률보다 좋다고 자신할 수 있음?
약사처럼 큰 돈 묶이는 전문직 없음
기술이나 이런 게 없고 그냥 오로지 자리빨이라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불합리한 비용이 계속 들어감.
무지성 권리금 박아서 개국하는 게 과거 부모님 세대 때나 통했던 거지 미래에는 알 수 없다는 게 핵심임.
약사 워라밸 좋다는 건 진짜 약사 일을 해보기나 한 건가.. 자기 개인 진료실 없이 하루 종일 서서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를 외치는 게 진짜 편해보임?
개국 해서 페약 뺑뺑이 돌리는 자본가 약사들이나 편한 거지 절대 편한 직업 아님.
미생에 나오는 사기업처럼 갈리는 회사면 모를까 탑티어 대기업이면 워라밸 오히려 보장되고 혹시나 진짜 무능하고 나중에 나이 먹어서 짤려도 회사 레벨 낮춰서 재취직 하거나 다른 진로를 준비하는 거지 거지로 전락하는 게 아님...
근데 진짜 본인이 무능한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약사가 더 낫긴함.. 너무 무능하면 회사생활 피곤한 건 맞음. 그건 인정하는데 평균 정도의 인간이면 약사보다 꿀리는지는 잘 모르겠음
약사는 고용 안정성이 높은 게 장점이지 일 자체가 편하고 자기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님.
약사들이 왜 그렇게 부동산, 상가, 주식 공부에 집착하는지 약대생들은 몰라도 약사되면 다 앎.
모든 지표가 개국의 투자 대비 성과 하락을 가리키는데 왜 약사들만 우리 직업 짱짱맨 이러는 건지 참.
의치한이라고 미래 보장 이런 건 아닌데 전문직 중에 안정성이 가장 낮은 건 어쩔 수 없음.
당연한 거 잖음? 본인 고유의 기술이 없는데.
개국은 자본 싸움이라 거의 주식 투자나 다를 바가 없음.
모든 지표가 개국의 투자 대비 성과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의치한과 다르게 개국 약사들 개국개원권리금맠 올라가고 있다던가 개국약사 소득만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 있음?물론 약사가 입지가 다른 직업에 비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다른 직업은 개원할때 투자비용이런게 필요 없겠냐ㅋㅋㅋ그리고 넌 약사도 아니면서 약국 권리금이나 약사일을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거임?
긁어서 죄송... 약대생들 타직역 비방하고 그러는 거 너무 많이 봐서 그냥 팩트폭력 한 번 날려봤어요.
이만하면 충분한 거 같으니 다음부터는 여러분들이 혐오하는 한의사나 수의사 패드리겠음.
팩폭ㅋㅋㅋㅋ니 댓글이 사실도 아니거니와 니가 내 댓글에 팩트로 전혀 반박하지도 못했는데 뭘 팩트폭력이누 ㅋㅋㅋㅋ그리고 우리가 왜 한의사랑 수의사를 혐오함?
누군가에겐 꿈인 직업일텐데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됨
대기업 다니는 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남편이 대학 졸업하고 입사해서 지금 54세이니 꽤 오래 근무했죠? ^^ 물론 이곳에도 대기업 오래 다니신 분들이 꽤 계시겠지만, 너~무 버티기 힘듭니다. 몇 십년동안 매번 회사가 호황일 수 만은 없으니 그동안 정리해고만 제가 알기로 4번입니다. 그때마다 본인을 업그레드하며 살았어요. 토익은 기본이고 기술사, 박사, PMP 등등..용케 버티고 있지만, 그래서 저희 아들은 수의대 보냈습니다. 이 나이쯤 되면 재취업 절대 쉽지 않구요(유튜브봐도 알지요), 회사 내 타부서로 옮기기도 쉽지 않습니다. 위로 갈수록 자리는 줄어드니 일찌감치 직급 내려놓고 평사원으로 지내며 본인보다 한참 어린 사람을 상사로 두고 일해야되는 사람들 수두룩입니다. 반대로 젊은 사람들도 나이 많은 부하직원 기피하기 마련이구요. 모든 곳이 그렇겠지만 정치질도 잘해야하는 곳이라 일만 잘한다고해서 되는 곳도 아니더라구요. 대기업 다니며 착실히 벌어 재테크 잘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려나요? ^^;; 누가 뭘 선택하든 본인의 몫인거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것도 본인이 감수해야하는거죠. 저희는 대기업을 겪어봤으니 전문직쪽으로 눈을 돌린겁니다만,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를일이죠.
제가 아는 모든 대기업 직원들은 전문직 부러워 합니다.
체감상 월 천 버는 회사원이 월 500버는 전문직이랑 여러가지 면에서 삶의 질이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타인의 생각과 기준 입맛대로 본인 가치가 정해지는 회사원은 전문직보다 행복도가 높을 수가 없습니더
사바사지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