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3966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D-268 0
영어단어 120개 단어/모르는 단어 35개 암기 외우면서 단어가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
티 ㅈㄴ안나네
-
무지개는몬참지ㅋㅋ
-
도파민이 좀 부족하지만 즐거움
-
그냥 태국 갈래 18개월 어케 버티냐
-
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공부 방법의 효율성에 대해 여러분의 소중한...
-
화요일 할 일 0
아침 7시 기상 9시반 알바시작 오후 2시반 알바끝 오후 4시 도로 주행 시험 오후...
-
이제 수면 시간을 슬슬 당겨보자 난 할수있다 나를 믿는다 굿나잇
-
아 꽤 오래 하긴 했는데
-
ㅇㅈ 13
ㅂㄱㄸㅂㄱ (펑)
-
모니터 뒤에 어떤 사람이 숨겨져 잇을까아
-
나는 된소리로 발음하는 거 존나 어색한데
-
얘기했는지 모르겠는데... 잇올 급식은 개판이고 매끼 나가서 먹기도 시간 아깝고...
-
(대충 제 소개) 풀떼기 좋아하고 글 쓰는 거 좋아하고 집에 있는 게 제일 좋은 옵붕이
-
당연하게 느껴야하는거를 당연하게 못 느끼는 사람들이 국어를 못함 지나치게 본인...
-
나도 에타로 커뮤 첫 입문해서 개강 전까지 하루종일 했었는데 이젠 오르비로 바꼈네
-
그게 왜 음악 관련 릴스냐고.
-
경희대 수논 합격했다는데 ㅈ구라임?
-
기다립니다.
-
반갑습니다
-
기구하다 기구해 오르비에 현역이 있다는 거에서 20대라는 게 갑자기 체감되네
-
과외준비오늘치끝 5
피곤하네 사실미루다가12시에시작함;
-
나도 참전할래 선넘질 쌉가능
-
폰게임 밖에 안하지만 이제 그만둬야지
-
무물보 메타 탑승 15
댓글 없으면 조용히 글삭 후 취침 예정
-
내가 오르비에 썼던 뻘글들이 지나가면서 식겁했음 아니어서 다행이다…어휴
-
으럇으럇 1
-
잘자아 8
음냐
-
민지야~ 5
여기 봐줘
-
기숙학원 1인실 4
못 버틸 정도인가요? 제가 굉장히 외향적인데 부모님께서 1인실 들어가라고 하셔서..
-
신카이 마코토 재난 3부작 중에 날씨의 아이가 최고로 좋았음 일단 때깔부터가 차원이...
-
괜히 공격당할 트집만 잡히는거같아서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뭐냐 이 내다버린 4년
-
확률의 악마 통계의 신
-
경북대 전자vs혁신신약 15
혁신신약쪽 공부가 더 끌리긴하는데 취업생각하면 전자일까요??
-
영어 2만 되었어도...
-
메인글 보고 저도 써봅니다 짤은 제 현역 성적표입니다 현역 지방사립대 (진학사 안...
-
그래도 취미로 국어사 공부는 계속 할 수 있어서 다행인 듯 3
내 진로가 그쪽과 관련은 없겠지만 우연히 전공자분과 연이 닿아서 여러모로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
ㄱㄱ
-
나도 질문해줘 4
선넘질 ㄱㄱㄱㄱㄱ 낼 어디 가서 짐싸야돼가지고 짐싸고와서 답해줄게
-
일루 와요
-
더 기워봐도 다시 그때로 우릴 되돌려 놓을수 없는 그 얘기~~
-
솔직히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꼴깞이나 떠는거 같아서 그랬음. 오르비에는 나보다 훨씬...
-
세종대 it 예비 121번에서 시작해서 1,2차 끝나고 58번되고 오늘 24명빠져서...
-
ㄱㄱ 난 요즘은 닝닝
-
국어에 커뮤충 특화 지문 나옴
-
고민이 되는군
-
와! 0.01% 확률로 랜덤 풀떼기에 당첨되셨습니다!
-
수강신청 4
까먹고 안하면 어케 되나요
skt나 정유면 ㄹㅇ 비슷할듯
메이저 증권사는 어떻게 보시나요?
탑티어 대기업이면 약사보다 낫죠. 30대 초반까진 몰라도 그 이후에 약사들 신입때부터 계속 페이 인상도 없고 개국 잘 못 하면 빚더미에 시골로 페약 전전하고 다니던데요
결혼시장에서도 약사를 탑티어 대기업보다 높게 치진 않습니다.
오르비에서나 약대생들이 여론 몰이 하면서 의치대 다음이라고 선동하는 거지
도대체 개국을 왜 빼는거임 의치한약수는 결국 개업이 최종테크트리인데 의대는 로딩이 길어서 늦게까지 개원 안하는 분들 많지만 한약수는 5년내로 다 개원 개국하는데..;
전 탑티어 대기업 보다 약사 선호
약사는 정년이 없어요
왜 페이하방만 보고 vs를 붙일까...
의치한약수의 꽃은 개업이라 이렇게 뜨게 된건데...
보통 약사 3-5년차면 개국하는거 아시는거죠
삼전 워라벨이 좋다고? 반도체 96퍼는 워라벨 박다못해 뒤지는데? 후공정 하는애들 빼고
오히려 6년제 학과가 더 인싸력 요구할 수도 있음. 공대는 그냥 공부, 스펙만 쌓으면 되는데 약대 수의대는 선배들과 잘 지내고 동기들과 잘 지내는게 학점보다 더 중요함
워라벨이랑 근속이란걸 생각못하나?
평균근속 20년 넘는 기업이 국내에 존재하질않음 저 급여도 몸이랑 정신 갈아서 만드는건데
약대생들 우르르 몰려와서 이럴 줄 알았음 ㅋㅋ
아니 개국은 투자의 영역이잖음. 잘 됐을 때야 좋지만 안 됐을 때 떠안는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다 알지 않나?
권리금이나 의사들 비위맞추는 각종 비용 및 리베이트 다 생각해보면 전문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불합리한 비용이 많이 들어감
개국에 들어가는 권리금 및 리베이트 등의 수억원이 탑티어 대기업 다니면서 미국 빅테크 및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상승률보다 좋다고 자신할 수 있음?
약사처럼 큰 돈 묶이는 전문직 없음
기술이나 이런 게 없고 그냥 오로지 자리빨이라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불합리한 비용이 계속 들어감.
무지성 권리금 박아서 개국하는 게 과거 부모님 세대 때나 통했던 거지 미래에는 알 수 없다는 게 핵심임.
약사 워라밸 좋다는 건 진짜 약사 일을 해보기나 한 건가.. 자기 개인 진료실 없이 하루 종일 서서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를 외치는 게 진짜 편해보임?
개국 해서 페약 뺑뺑이 돌리는 자본가 약사들이나 편한 거지 절대 편한 직업 아님.
미생에 나오는 사기업처럼 갈리는 회사면 모를까 탑티어 대기업이면 워라밸 오히려 보장되고 혹시나 진짜 무능하고 나중에 나이 먹어서 짤려도 회사 레벨 낮춰서 재취직 하거나 다른 진로를 준비하는 거지 거지로 전락하는 게 아님...
근데 진짜 본인이 무능한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약사가 더 낫긴함.. 너무 무능하면 회사생활 피곤한 건 맞음. 그건 인정하는데 평균 정도의 인간이면 약사보다 꿀리는지는 잘 모르겠음
약사는 고용 안정성이 높은 게 장점이지 일 자체가 편하고 자기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님.
약사들이 왜 그렇게 부동산, 상가, 주식 공부에 집착하는지 약대생들은 몰라도 약사되면 다 앎.
모든 지표가 개국의 투자 대비 성과 하락을 가리키는데 왜 약사들만 우리 직업 짱짱맨 이러는 건지 참.
의치한이라고 미래 보장 이런 건 아닌데 전문직 중에 안정성이 가장 낮은 건 어쩔 수 없음.
당연한 거 잖음? 본인 고유의 기술이 없는데.
개국은 자본 싸움이라 거의 주식 투자나 다를 바가 없음.
모든 지표가 개국의 투자 대비 성과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의치한과 다르게 개국 약사들 개국개원권리금맠 올라가고 있다던가 개국약사 소득만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 있음?물론 약사가 입지가 다른 직업에 비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다른 직업은 개원할때 투자비용이런게 필요 없겠냐ㅋㅋㅋ그리고 넌 약사도 아니면서 약국 권리금이나 약사일을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거임?
긁어서 죄송... 약대생들 타직역 비방하고 그러는 거 너무 많이 봐서 그냥 팩트폭력 한 번 날려봤어요.
이만하면 충분한 거 같으니 다음부터는 여러분들이 혐오하는 한의사나 수의사 패드리겠음.
팩폭ㅋㅋㅋㅋ니 댓글이 사실도 아니거니와 니가 내 댓글에 팩트로 전혀 반박하지도 못했는데 뭘 팩트폭력이누 ㅋㅋㅋㅋ그리고 우리가 왜 한의사랑 수의사를 혐오함?
누군가에겐 꿈인 직업일텐데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됨
대기업 다니는 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남편이 대학 졸업하고 입사해서 지금 54세이니 꽤 오래 근무했죠? ^^ 물론 이곳에도 대기업 오래 다니신 분들이 꽤 계시겠지만, 너~무 버티기 힘듭니다. 몇 십년동안 매번 회사가 호황일 수 만은 없으니 그동안 정리해고만 제가 알기로 4번입니다. 그때마다 본인을 업그레드하며 살았어요. 토익은 기본이고 기술사, 박사, PMP 등등..용케 버티고 있지만, 그래서 저희 아들은 수의대 보냈습니다. 이 나이쯤 되면 재취업 절대 쉽지 않구요(유튜브봐도 알지요), 회사 내 타부서로 옮기기도 쉽지 않습니다. 위로 갈수록 자리는 줄어드니 일찌감치 직급 내려놓고 평사원으로 지내며 본인보다 한참 어린 사람을 상사로 두고 일해야되는 사람들 수두룩입니다. 반대로 젊은 사람들도 나이 많은 부하직원 기피하기 마련이구요. 모든 곳이 그렇겠지만 정치질도 잘해야하는 곳이라 일만 잘한다고해서 되는 곳도 아니더라구요. 대기업 다니며 착실히 벌어 재테크 잘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려나요? ^^;; 누가 뭘 선택하든 본인의 몫인거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것도 본인이 감수해야하는거죠. 저희는 대기업을 겪어봤으니 전문직쪽으로 눈을 돌린겁니다만,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를일이죠.
제가 아는 모든 대기업 직원들은 전문직 부러워 합니다.
체감상 월 천 버는 회사원이 월 500버는 전문직이랑 여러가지 면에서 삶의 질이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타인의 생각과 기준 입맛대로 본인 가치가 정해지는 회사원은 전문직보다 행복도가 높을 수가 없습니더
사바사지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