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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1 11211 12231 작년 69수능입니다 언미화생이에요 올해 25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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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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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르겠고 일정짜는 거 처음인데 지켜질려나 모르겠음 7
그냥 갑자기 생각난 곳 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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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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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난이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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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하기싫다 8
재미는 있는데 주변에서 다 망했다고 해서 하기 싫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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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생각하면 안 되긴 함 딱 하나의 사건만으로도 사람 자체가 급변할 수 잇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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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가겠네 5
댓글로 싸움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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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재밌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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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결이랑 반영식 수탐얘기할수있는 그런 사람을 찾아서 만나야할거같음 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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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만큼 어두움 내 인생도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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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칼국수먹고 싶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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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오르비 오래하신분들이 에햄 하고 댓글로 닉언 ㄴㄴ 언급 ㄴㄴ 이랫는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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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 세상의 기운이 너를 억까할 수도 있는 거임 7
맘편히 +1하는거야
귀찮은데..
귀찮아도 하셔야죠...ㅠㅠ
오 잘 읽고 갑니다~
독서는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긴 해요.
원래 (18, 22~24 제외) 독서 연계가 크게 체감을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수능 출제 시작 이후에 낸 사설 문제집과도 겹치는게 없는지 확인해서, (사실 대부분의 사설 모의는 연계 떡칠이니까요), 독서가 점점 연계 체감이 어려워질거에요.
이번 수능 보시면 사실 독서 연계가 하나도 안느껴졌을 것이거든요.
저도 정말 같은 생각입니다. 독서는 연계의 도움이 사실상 전무하지 않나 싶어요. 구색만 맞추는 느낌이 짙게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독서 연계는 오직 사설에나 존재하는 허상으로 봐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