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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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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의:메이저 중 유일한 유급 10% (무조건 상대평가로 10% 유급시킴) 대가약:헬약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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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이었던 냥대가 더 일찍 나오네요ㅋㅋㅋㅋㅋ 지금도 시립대는 추합 기다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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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A 추합 0
상지한식 968 a형 추합될까요?? 작년만큼 돌면 될거같긴한데 작년이 유독 많이 돈거같기도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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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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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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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보다 10배 크다"…中, 핵공격에 끄떡없는 지하벙커 건설중 2
중국이 베이징 서부에 핵 공격에도 안전한 지하 방공호(벙커)가 포함된 대규모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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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네 5
긋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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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지 4
국어해야하는데 하기싫다 흐흐 수학은 했고 영어랑 경제랑 나머지 탐구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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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 경주장 돈 트럼프 “속도-힘으로 MAGA” 0
지난주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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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의예과 25학번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0
계명대학교 의예과 25학번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37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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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알바 하루 8시간이 최대 인데 더 늘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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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경수 "대통령실 세종시로 이전.. 개헌도 필요" 0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해 행정수도를 완성할 필요가 있다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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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 대행 "미 통상전쟁 총력전…360조원 역대 최대 지원" 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미국발 관세 부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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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전화추합 0
전북대 공과계열1 261명 뽑는데 처음에 139번 받았고 1차추합때 65번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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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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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휴릅하기 1
성공 시간날 때마다 한번씩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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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ㅇㅈ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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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심 작년추합률믿고 썼는데 그냥 얘기들어보면 건동홍이 싸그리 ㅈ댄듯 홍대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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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0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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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연약 목표고 사탐런하려고했는데 일반전형 to확줄어서 힘들거다등등 말이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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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라는데 그렇게 인식이 안 좋음?? 잘 아시는 분들 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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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학년인데 에타에서 누구는 최소학점이 0.5학점(cau세미나)이라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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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았는데 혈당이슈로 밥까지먹으면 ㄹㅇ기절잠잘것같아서 밥거르고 라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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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비중을 어떻게하셨나요?? 몇시간씩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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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 그렇지만 0
레어가 좀 팔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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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한양 문사철라인 정원14명 과인데 가능성 없을까요ㅠㅠ 지금은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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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 사문 생윤 32322도 못받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수있을까요? 목표는 올1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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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분 선택해서 들을수있다는데 국어는 문학이 너무 약해서 문학만 들을 예정이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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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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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한곳만 안가면됨 그렇다고 여성분들 여대 안가겠다고 지방약대 가시면 안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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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사탐 99 99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국 수 어느정도 나오면 약대 갈 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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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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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vs 김동욱 (독서 비교) 조언 부탁드려요ㅜ 1
강기본 강기분 수강했고 아제 새기분 수강할려고 하는 현역 고3입니다.. 고2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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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당일 학생회전화받고 일어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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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 ㅋㅋㅋ 서론 길게 안하고 바로 말씀드립니다 존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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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음 대통령으로 누가 되든 국민의 반은 분노하고 들고일어날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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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생윤 32322도 못받을 가능성 클까요? 쌩재수하고 싶은데 말리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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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 푸흡 예측도 안가지 이제 ㅋㅋ 알려줄까 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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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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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학점 따려면 빡세게 해야 하나요?? 노베가 소수어 학점 따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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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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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학교 갔다왔는데,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다 ㅋㅋ 순공시간, 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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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자신감이 넘치는구나 크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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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오래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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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누군지 알아요? 상상도 못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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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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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미적분 좀 까먹어서 실전개념 다시 들으려합니다 시대인재 지금 합류하기엔...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