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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미적 둘 다 단과 다니면서 다른 엔제도 풀려고 하는데 3모 보기 전까지 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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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이상 재원인데 80일밖에 안다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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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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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분좋다 0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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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네요 4
홍대 전전 예비 현재 28번인데 3차에서 4차넘어갈때 9명빠졌네요 하 수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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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선택에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대학생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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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죄다담배쳐핌씨발쉬는시간에도그걸못참고나가서쳐피고썩은내풀풀풍기며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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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최적 개념-> 윤성훈 도표 복습(작년 수강) -> 불후의 기출(윤성훈 독학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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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과탐(물화)의 쥐똥만한 개념 날먹에 뇌가 절여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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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샐러드는 나도 몇번 먹어봐서 알긴 아는데 한식이 너무 댕기더라; 샐러드/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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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님의행위그자체보다거기서생기는귀찮은일들과의미없는연락이너무너무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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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경제 풀게없는데 사설경제는 하나같이 난이도가 괴랄함 근데 더풀 경제 < 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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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로 런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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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샘 1
인간 아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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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52시간제로 R&D 성과 줄어”… 그런데도 예외조항 뺀다는 野 0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후 기업들이 운영하는 연구조직 4곳 중 3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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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기출만으로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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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유명 재수학원 1년 비용이 의대 6년 등록금… 웃지 못할 현실 1
서울 강남의 유명 재수학원이 이달 말 경기 용인에 대형 재수 기숙학원을 열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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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는 생각 5
나 자신이 너무 좋음 오르비언 모두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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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급전에 무슨 인도인 형님 만났는데 1000점 찍으라고 패작해줘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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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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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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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타임어택 괜찮으셨나요 평소 실모(평가원, 교육청, 실모 등등)와 비교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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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아직 덜 깼네 12
뭐하려고 했는지 자꾸 까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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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비만인데 이건 대체 어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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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노베인데 주혜연 해석공식듣고 유베가는길 듣고 있습니다 해석이 매끄럽게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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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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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4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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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경제 어떰? 11
물1화1 했었는데 타임어택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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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내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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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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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할 수 있는 게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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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듣는강사꺼 말고 타 강사꺼 풀어도 괜찮죠? 돈 없는데 피뎁도 안올라와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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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1이긴한데 할수잇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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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민들은 어리면 어릴수록 막 뉴스에 나온 어르신처럼 아무도 못알아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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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공군임ㅅㅂ 머리는 일반인급 ㅇㅇ스타일링 가능 남은휴가 60개장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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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8 0
영어단어 120개 단어/모르는 단어 35개 암기 외우면서 단어가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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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이 좀 부족하지만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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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태국 갈래 18개월 어케 버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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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공부 방법의 효율성에 대해 여러분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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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기상 9시반 알바시작 오후 2시반 알바끝 오후 4시 도로 주행 시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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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면 시간을 슬슬 당겨보자 난 할수있다 나를 믿는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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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꽤 오래 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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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ㅂㄱㄸㅂㄱ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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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뒤에 어떤 사람이 숨겨져 잇을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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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했는지 모르겠는데... 잇올 급식은 개판이고 매끼 나가서 먹기도 시간 아깝고...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