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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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20살 여자이고 내년에 1년 휴학한 후 반수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해요! 거의 다 내용을 까먹어서;;
제가 현재 충북대 농대를 다니고 있는데요 현역 때 최저 맞춰서 들어왔거든요 54365(국수영화생) 이렇게 나왔는데 .. 이번에 하게 된다면 생지할 예정입니다.
집도 대전이고 학교에 적응도 좀 힘들고 해서 반수 도전하는 김에 학교를 더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서 최소목표를 충남대로 잡았고 전공을 생명, 생화학분야로 두려고 합니다.
제가 1년 휴학을 하는 이유는 학업과 수능 공부를 동시에 챙기기 어려울 거 같고 제가 보시다시피 하위권이어서 그냥 1년만 제대로 집중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근데 충북대에서 충남대로 도전..은 1년이나 버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역 수능등급을 보면 반수해도 소용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긴 해서 의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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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시면 어차피 가야하는 군대 지금 갔다오시고 군대에서 수능 두 번 공짜로 보시구요, 여자시면 1년 휴학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적 올리시기 정말 쉽지 않을 거에요 각오하고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