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19614
재수를 하고 싶은데 저는 처음에 부모님 돈 쓰는거에 죄송해서 혼자하거나 잇올정도 생각했었는데 아버지가 기숙학원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되게 부담될 가격인데 할꺼면 제대로 하는게 맞다고 하시며 원래 아버지가 학업 관련해서 관심이 별로 없으셨는데 갑자기 관심을 두시면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시고 안맞는 소리를 하세요 저는 죄송해서 참는데 어머니와 자꾸 마찰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집안 분위기도 안좋고 그냥 재수하지 말까 생각도 듭니다 괜히 재수 이야기했다가 집안 분위기만 망친것 같네요.성적이 후회되서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린건데 푸념 남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애애애
-
취업은 서성한 공대가 훨씬 낫나연??
-
157개ㄷㄷ 제가 오르비에서 보고 추천 넣은 분은 nn만원 버셨네요..
-
등급컷이 곱창이 난 거임?
-
한번더….?
-
정말이지 무의미하다 아무리 꿈이나 희망을 갖고 있어도, 행복한 인생을 보 낼 수...
-
과탐 선택 체제에선 차례가 오지 않을 것이니까 ㅎㅎ
-
한다고해서 왔습니다 여기 맞나요
-
올해 고1수학 유의미하게 체감되심??
-
수논이야 뭐 수학 잘하는애들이 붙겠지만 인논은 준비 많이한애들이 붙는건가
-
코드기어스 그랜라간 메이드인어비스
-
그것은 바로 일본 콘크리트 살인사건... 한번씩 각종사건들 나무위키 읽는게 취미인데...
-
그냥 붕신임ㄴ뇨
-
그건 바로 자택경비원 지금 제 직업인데 아주 좋아요
-
뇌 빼고 침대에 누워서 쭈쭈바 먹고 싶어요 아무 생각 안하기 좋은 행동임
-
죄송합니다 4
수능판떠난지 한참 지난 한 늙은이가 화를 못참고 나댓나봅니다. 동생 입시정보볼려고...
-
네
전 독재에서 충분히 성적 올리긴 했어서
꼭 기숙을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윗분 말씀처럼 독재도 괜찮아요
님 목표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극상위가 아니라면 독재도 괜찮아요 저도 반년정도 독재다니면서 등급 많이 올렸어요 그리고 너무 자책하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