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1608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게 허락된 건 3
힘겹기만 한 거친 미래라 해도~
-
몇달 만에 빡세게 하루 했다 질질 짜고.. 그리 해서 대학 가겠나 정신을 더 차려야겠다
-
제목은 교과외라고 했지만 실제로 완전 교과외는 아닙니다ㅋㅋ 1. 사람의...
-
야동왜봄 7
히토미가 더 좋은데
-
엔더드래곤 못잡아봄
-
비야 오거라 0
용서해주마
-
아무도 없기만 해봐 그냥
-
마음이편안해진다
-
우리가 흔히 쓰는 선어말어미 았/었, 겠은 중세 때는 없었죠 0
왜냐면 이것들은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로 넘어가면서 통사적 구성인 '-어...
-
학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구분해줘야함 난 전자는 동의하고 후자는 동의하지 않음
-
주에 몇번 보세요?
-
ㅈㄱㄴ
-
2025학년도 수능 43443(사탐) 나왔는데 인가경 갈라면 어느정도 나와야 하나요?
-
3시간이면 많은건가요
-
1학년때 무단지각 4번해서 지균 순위 밀림 물리학과라 일반쓰면 영재고 과학고랑...
-
학벌이 중요한가? 17
ㅈㄱㄴ
-
작수 수학 2컷 미적 4틀이었고 3모는 미적2틀이었어요 작년에 미적공부를 거의...
-
'없다'는 형용사 주제에 관형사형 어미로 '-는'을 쓰는데 그래서 '없다'가 붙은...
-
더어려운거같음 날짐승이 인물의 문제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선지는 뭔소린지...
-
이거 아웃풋 몇개년치 아웃풋인가요
-
배달저메추점 4
채택시 5천덕 근데 개까다러움
-
내말투가 어땠더라
-
공통수학 4
킬러가 몇번이에요
-
역대급 정신아픔 3
내신공부해야하는데 공부할멘탈이아님 하… 계속 내신 드가지도 않는 생윤공부만함 이래도되는거맞나 싸갈
-
고닥교도 못 가는데
-
약대/약사 관련도 좋고, 그 외 질문도 환영입니다!시험공부 하기싫어서 왓어요ㅎ
-
PressureN 물1, 폴라리스 지1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 0
각각 배기범 오지훈 커리에서 어느정도 난이도인가요?.
-
나 무서움? 13
나보고 무섭다고해서 우러써
-
관세 전쟁에 '국난' 선언한 일본,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검토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을 '국난'이라고 선언한 일본이 자국민에 대한...
-
현재 진행형
-
수능날만 미끄러지는 애는 거의 없는듯 ㄴ통계적으로ㅇㅇ
-
괜히 쫄앗네
-
[2025 봄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행사 안내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입니다! [2025 봄 -...
-
난 왕따라 쌩까지
-
에휴
-
흐물흐물 3
물컹말랑
-
n=4 3
올해는 정말 다르다ㅋ
-
더 검색하고 싶은데 아
-
국어-리트 수학-논술 영어-특기자, 편입 근데 수논 영어 정도가 선택지는 다양하고...
-
실물 대존예네
-
퀴즈 2일의전사 7
머리에 든거없음
-
이렇게까지 우울할만한 일은 없는데 기분이 이럼 요새 심리상태가 이상함...눈물나올라카는거 참는중
-
PV=nRT 3
문과님에겐 이런 꿀과목은 너무 쉽단말이다
-
인하대 베이스 0
인하대 베이스면 1년 개박으면 건국대는 가능하려나
-
4월 넷쨰주 중간고사 끝나고 금요일날 고양가서 콜드플레이 막콘 떼창 한다?! 인생 안주 추가다
-
최고차항 계수 언급 안함 -> 음수 등비수열인데 절댓값 -> 공비 음수
-
사탕으로 1
술냄새 지우기 으흐흐
-
전에 만든 수업용 교재의 표지가 맘에 들어서 다른 커리큘럼도 같은 곳에서 주문해...
-
카의하고 성의 고를수 있으면 둘 중 어디 가실건가요? 3
예전엔 닥 카의 였는데 요즘 보면 취향차이인것 같더라고요. 이유도 적어주시면 더 좋겠어요.!!
5. 군대가서 우선은 판단 보류 가능

남학생들은 ㅇㅇ일단 치대 원서 하나는 넣어볼까요?
지금 이 상황에서 수시 6의대나 정시 3의대 박는 건 진지하게 비추
설치가 아른거리는 액희
내가 왜 연치를 두고 여길 왔지... 하.....
센세 말 들어보면 진짜 의대가면 안되는건가 싶기도해서 헷갈림....
어디로 가야하오.....
차선책) 치대 한의대 / 팩트) 이 나라에 계층사다리같은 건 진작 없어짐
약대 수의대는요 ㅠㅠ
의르비 멸망 ㅋㅋ
오르비 존재 이유 소멸 ㄹㅇ

저의작고소중한오르비가
의대진학해서연구직으로살고싶다
돈이없네
연구직 할 거면 생공이나 약대 가시는 게...
의대 가서 연구직을 할 이유가 1도 없음. 애초에 의대는 연구 목적의 교육시설이 아님.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래도 의대는 의대 아닌가염
의사는 의대를 들어가서 10~11년을 개같이 구르고 (1) 페닥할지 (2) 개원할지의 기로에 놓입니다.
(1) 빨라봐야 3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사회인 생활에서 대기업 연봉 받고 고용되어 일할 것인지
(2) 소송 리스크와 사업 리스크를 안고 개원을 할 것인지의 선택지인 거죠.
여기서 (1)에 대한 구속과 처벌을 더 강화하고 (2)에 대한 사업 난이도 높이는 정책 + 특정 과 포화가 계속해서 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건보 재정 악화로 한국식 의료민영화 or 대만식 의료공공화를 거치면서 더 심해질 거란 전망입니다.
자신은 집안에 경제적 걱정이 없고 사명감 하나로 그 긴 시간과 청춘을 갖다바칠 수 있다? -> 그럼 의대 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 더 많죠
오... 생각보다 의대도 만만치 않네요...
3천명 늘어나는데 멀쩡한게 이상하지
전문직 특성상 직업 수명도 ㅈㄴ 긴데
1, 2번인 나
2번 케이스는 지능이 떨어진 경우보다 수시생이 정시 도전한 경우가 많을듯

이것도 마즘솔직히 의대 갈 능지면 뭘 해도 잘먹고 잘 살아서 그냥 의대 다니고 딴일 하러 찾아가는것도 있는듯
제가 아무리 이런 이야기 해도 안 믿던데
역시 인지도가 있어야 이런 말을 해도 들어주네요
저랑 학교 학과 바꿔요
한의사나 약사는 어때요? 둘 중 하나 갈거 같은데 고민되네요
약수저 아니시면 한의대가 낫지 않을까요? 약대 한의대 멘토분들께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의사도 곧 멸망 아닌가요 앓는소리 많이 나오던데
한의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10, 20년 정도는 괜찮을거임. 기성세대가 한의학에 대해 상상이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서... 그런데 세대 교체되면서 점차 몰락할 수밖에 없음
2025나 2026 모집정지됨?
아모른직다 2월쯤 돼야 알 수 있음
2월쯤 돼서 25학년도 모집정지될 가능세계도 있는거에요? ㄷㄷ
자퇴하면 할게없음
공대는 가기싫은데
ㄹㅇ 이게 맞지 ㅋㅋㅋ
내려가는 롤러코스터에 탈려고 줄서있는 수준임 그냥
무슨 5등급이 저 의대갈래요 ㅎㅎ 이지랄 하면 아무말 안함
근데 님들은 최상위권 난다긴다 하는 애들이잖아요 가성비가 안나와요 진짜
님들보다 몇문제는 더틀리고 등급낮은 애들이 대기업 치대 한의대 가서 더 잘살거라니깐요
물론 들어와서 후회하겠다 하면 말릴수는 없는데
그 선택을 잘했다고 느낄때는 아예 안올수도 있고
와봐야 11년 후에 판단가능합니다
그동안은 계속 후회하겠죠
대기업연봉이 의대보다높지야않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20대 중반부터 돈만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지금 들어가면 지금 의사들처럼 절대 못벌거같아서..
지금의사들만큼훨씬못벌어도 총소득은 대기업은 이긴다는 이야기였어요
자신의 직업(혹은 미래 직업)이 그렇게 개같이 구르는데 보상은 없고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개차반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이 울면서 하는 거라면 인생이 참 불행할 것 같아요…
이건 꼭 특정 직업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글과는 별개로..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의대 이슈를 떠나
이젠 공부질로 뭐 큰 돈 벌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난 돈보단 적성이여서.. 흉부외과가 목표임
진심 웃기다
치대반수가 많다고?
님 의대 와보심? 아니면 주변에 의대생이 많음? 왜 웃기다는 건지 모르겠네
적긴한데 그래도 아니라는거는 알 수 있네요
치대현실알고있으시는분이
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원서접수니까 슬슬 선동할 때가 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