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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ㄴㄴ 그래도 공대보단 훨 나음
이후 17억 자판기로 전직
어? 환자 털끝 하나라도 건드렸어? 너 17억 배상 땅땅 ㅋㅋ
환자 목숨 살려놓으면 소송으로 되갚아주는 레전드 국가
그래도 개원하고 나면 소득이 높지않나요
개원해서 성공은 아무나 하나요...ㅎㅎ
집에 돈많으면 ㄱㅊ
그걸 버틸 여력이 된다면 가도 무방하긴 한데 그건 그것대로 버틸 여력이 되는데 굳이 의대? 싶긴 함
사람을 돕고 싶은지, 돈을 많이 벌고 싶은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의대가 가고 싶을 뿐인 건지 따져봐야 할 사람이 종종 보임 ㄹㅇ
능력이랑 형편이 뒷받침해준다면야 ㅈ대로 해도 안 될 건 없는데 상당수는 그게 안 됨
그냥 다들 의대가 최고라고 가스라이팅하니까 나이브하게 휘둘려서 ‘응 무조건 의대’ 박는 애들 많음 ㄹㅇ
CPA, 변호사 둘 다 의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파른 증원을 거쳐서 1년차 월급을 높게 잡아봤자 '세전'600만 원 이하입니다. 세후로는 400 후반이고 워라밸도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 정도 대우조차도 라이센스의 힘으로 경쟁에서 보호받기에 유지하는 것이고, 훨씬 치열한 경쟁을 하는 회사원에 비하면 감사히 여기며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대가 5년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공부로는 다른 어떤 진로도 의사보다 많이 벌 수 없습니다. 의대가 최고라는 것은... 결코 가스라이팅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현실이죠. 의대가 오수할 가치가 없다던가 차라리 로스쿨을 간다는 말은, 겸양으로 본다면 좋지만 현실과 심각히 괴리된 겸손은 오히려 사람들의 공감을 막기도 합니다.
그것도 못버티는애는 재수도 버거워하지..
졸업까지 10년걸리게 생겨서 울었어
10년이나 일안하고 부모등골빨아먹으며 살수있다고? 무조건 가야겠다
팩트) 전공의는 주 100시간 밤 새가면서 최저시급보다 적은 임금 받고 노예처럼 일한다
흙수저는 치대나 한의대 가라
근데 이건 아마 본인의 의대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메디컬 제외한 일반 타과,공대들은 애기님이 생각하시는 거 보다 훨씬 더 답이 없어요.. 인문,자연학과 계열들은 말 할 필요도 없고 kaist 생화공 3학년 재학중인데 저희 과만 봐도 다 앓는 소리 합니다. 삼전도 좆망해서 반도체기업은 하닉밖에 없고, 전기차화재 때문에 배터리 시장도 좆망하고, 정유/석화 회사 to 뽑지도 않고 ㅋㅋㅋ 심지어 대기업 들어가봤자 50살 되면 희망퇴직 권유나 받고 ㅋㅋㅋㅋㅋ
ㄹㅇ 메디컬이 답이 없으면 딴데는 더 답이 없음
에휴 나라에 희망이 없네요 쉬운 길 하나 없죠 다들 힘냅시다
카이스트 3학년이 2016년 가입 ㅋㅋㅋ ㅇㅈㄹ 그리고 화공인데 뭐 삼성 하닉이 어쩌구 저째?? 수준ㅉ
21-7000xxxx이고, 화공 장점이자 단점이 진로의 폭이 넓다는거여서 반도체 공정설계 쪽으로도 많이 갑니다 ㅎㅎ. 그냥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감
찾아보니깐 공정설계나 평가분석 직군으로 메모리쪽가거나 삼디로 빠지긴 하네
그럼 찾아보고 댓을 다세요 ㅎㅎ. 찾아보지도 않고 ㅇㅈㄹ 수준ㅉ 거리지 마시고
님부터 쓴 글 다시 읽고 오세요 답이 없네 뭐네 워딩 뭣같이해서 타과생들 기분 더럽게 하지말고 ㅋㅋ
제발 취준도 안 해봤으면서 세상 다 산척 아는척 님이 아는 선배들 사례가 다가 아닙니다.
하.. 제가 타과랑 공대 내려칠려고 쓴 댓글로 보입니까? 그냥 얘기를 나눌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예의도 없고 무례하고 능지도 딸리고..
서막 저 분은 걍 병신인 것 같으니까 먹금
서막님 말씀이 다 맞는 거 같아요. 답이 진짜 없으신 분이 읽고 답 없다에 긁힐 거 까진 생각 못했어요.. 기분 더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 건승하십쇼
아니요 제가 예의없게 말해서 죄송합니다..ㅠ 카이에서 적응 못해서 3학년때 뒤늦게 반수하실 정도면 큰 결단이신데 꼭 성불하셨길 바랍니다 홧팅!!
서막이개고아노
군대에서 할일없오서 재미삼아 5수는 어떰
7ㅔ이야...
ㄹㅇ n년까지? 싶음… 그렇게 몇 년 하고 와도 본과오면 얻을 수 있는 것: 정신병과 인간혐오
서브업적 달성! : 의주빈 의마스 타이틀 얻기 완료
5수 이상 치대나 수의대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저는 연고대 갈려고 5수 박다가 사망했는데요?
어허!!
증원 그대로 다 시행하면 님 말이 맞고
아니면 의대 가는거 의미있다고봄
현직이신가요?
돈보다 의사가 하고 싶으니까!
나중에 마누라 전용 자판기 + 마누라 그 돈으로 바람핌ㅋㅋㅋ
그냥 수능은 최대한 적게 치는게 맞음 직장 갔다가 수능 다시 치거나 4,5수 이상 박고 의대 올려는 분들은 의대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걱정됨
이미 의대에 5년 박아서 어쩔수없이 하는거지
치대 본3으로 전직시켜준다면 바로 치대감
의대 잘 몰라서 그런데 gp만 하면 돈 벌기 어렵나요?
지금 미용의원에서 GP 월 400 부르고 있는데 그것도 구하기 힘들어서 무직 전공의들 손가락 빨고 있긴 해요
근데 여따 이번에 증원한 의대생들 우르르 오면 더 힘들어지겠죠?
그렇겠죠
5수이상 박고 메디컬 갈 가치는 없는게 맞는데
5수이상 박았으면 메디컬밖에 갈데가 없는게 문제
근데 의대가면 과외로 돈 벌 수 있지않나욥
맞아요 과외로 존나 법니다
저는 과외 잘 안 잡히던데... 잡는다 해도 의대생이 학교 다니면서 ‘존나 버는’ 거면 학교를 그만 다니고 있거나, 학교 생활 거의 안 하는 예과생인 겁니다.
예과 때 엄청 벌더라고요 지금은 휴학 중이라 더더욱..
예과도 1학년 아니면 아마 힘들 겁니다 2학년부터는 거의 본과 양의 공부량이라
싸움꾼 제 4형 습득 《이유가 없음》
의사는 지금보다 더벌어도 모자랄판에 정부는 줄이려고만하고있으니 안타까움...
1.5년준비해서 갈 생각 하는사람이 어딧습니까 장수생도 항상 +1수 해서 갈 생각하죠
2.의대생, 그후 과정 가난하다는데 다른 학과 학부석박과정은 더 가난합니다. 과외를 해도 의대생이 더 받죠
3.지방의대랑 비비려면 서카포연고는 되야 비빌여건이라도 되는데 정시 카포빼면 서울 월세는 땅파면 나오나요
4.123의 이유를 제외하고서, 글쓴 의도는 알겠으나 방식이 잘못된듯 합니다.
넵 좀 더 세심히 쓸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아뇨 지금 자려다가 다시보니 뻘소리 햇는데 어그로 끌려버린글에 너무 딱딱하게 댓글 달았네요 좋은밤 되십셔 :-)
팩트는 뭐 공대생도 대학원생도 돈 없는건 뭐 마찬가집니다..
그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