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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때 17수능 봤던 틀딱입니다 가고싶은곳이 생겨서 내년까지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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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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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티처스에서 조정식T께서 하신말이 좀 사이다였던게 9
그 시골사는 여자애 나온 편에서 대치동 학원가 고집하고 주위에서 공부할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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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허구한날 수학문제 벅벅 풀고 과탐 숫자퍼즐이나 맞추며 놀고 허구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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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8
천원아침 흡입하기 오늘은 특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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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동네 내에서 형성된 분위기 자체가 피튀기게 공부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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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수준차이가 너무 심하다고요? 네 수시 처방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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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분위기를 보면 2026 의대정원은 3058이라고 곧 발표할거같긴 한데요 5
교육부는 본과 3·4학년생을 중심으로 수업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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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주면 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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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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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모든지방 자세한사정까지 다알고 하겠음 객관적인 기준이란게 있을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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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help 5
지금 미적분 이해원 하는중이에요,,수학 어느정도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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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린 닮고 싶어서 맨날 내가 아이린이라고 상상하니까 아이린보다 이뻐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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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무슨지문 풀었고 뭐배웠고 수학에서 뭘 몰랐고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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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이 항상 생산적인 일만 해야하는 건 아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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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이런책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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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깸
너 그러다 8수한다?
이 한마디면 해결 아닌가용
님
이런 댓글은 차단을 유발

죄송합니다.....너 그러다 형처럼된다 ㄷㄱ
이런댓글 또한 차단을 유발

헉!!! 미안합나다던져~던져!
너 대충하면 예쁜여자 못만난다?
오르비 알려주셨나요
안된다...
입시상담까지해주는 goat

자사고면 모르겠지만 일반고라면 단기간 내에도 올릴 수 있습니다 ㅜㅜ.내신지문이 고1 모의고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문제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지문만 120개인데 이걸 어케 하냐고 던지고싶다고하는... 근데 이걸 진짜 외우는 애들이 있다는게...
맨땅에 헤딩식으로 외워서 푸는 게 아니라
일단 앉은 자리에서 그 지문을 읽고 이해할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시험 범위(120지문)를 많이 읽어보며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안되는 문장구조 등만 따로 잡아주면 되고,
정말 불안한 학생은 그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그냥 지문을 모두 통으로 외우기도 합니다만, 어느 쪽이든 맨땅에 헤딩하듯 영어를 못하는 데 외우는 것보다 실력이 받쳐주는 상태로 외우는 게 내신 대비에 백배는 더 쉽습니다.
이렇게 지문수가 늘어날수록 암기 비중이 늘어나고 학생의 고통이 늘어납니다.
간혹 엄청난 근성으로 다 외우는 학생도 있긴 한데, 영어 과목에 이미 그정도 시간을 쏟은 시점부터 저는 손해라고 봅니다. 국어 수학을 더 파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 단순 통암기식 공부는 영어 실력 향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뿐만 아니라 수능 이후 토익이나 영어와 관련된 뭘 할 때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악순환인거죠.
당장의 내신 한번은 버리더라도 고1수준 모고 수준의 지문이라면 서너달로도 모두 독파가 가능합니다. 2학년부터 1-2등급 노려봐도 충분히 복구가 가능한데..
자사고 내신도 아니고, 만약 일반고 내신 영어가 어려워서 모고로 도망가는 경우라면 모고/수능이 더어렵습니다.

정성이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등판마렵네
n수컨설팅인가요
너 그게 고1한테 지금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