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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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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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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인가 8
망상 많이 하고 덤벙거리고 미세 수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소뇌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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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 전적대니까..
난 둔재니까 메디컬가야겠다ㅋㅋ
ㄹㅇ 근데 똑똑한애들이 매디컬 먹음
전 자연계
현실은 5%빼고 다 둔재임
그래도 설공은 영과고때문에 똑똑한애들 많지않나요
영재고 다 해도 1%도 안 되지않나요.
글고 과고애들은 몇몇 매우 높은데말고는 갓반고랑 별로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전국에 영재고 10개인가 되잖아 한 절반이 설카포 가지 않나
영재고 아마 8개고, 절반 이상 설카포 가는거 맞는데 고등학생 전체에서 퍼센트비율 말씀하시는거 아니였나요?
ㄴㄴ 서울대 안에서 말하는듯
서울대 전정 기준 5% 말한거임
과 절반이 영과고긴해
그래도 일반고 자사고 정시파이터보단 똑똑하지 않을까... 싶긴함 ㅋㅋ
당연히 평균은 높죠
근데 뭔가 벽을 느끼게 해주는 느낌이 없음
그거 느낄려고 3년을 수능에 박은건데
살짝 허무하기도 하고
경곽이나 설곽 상위권 몇명 말고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설곽 최상위권은 그냥 다른 세계던데 미국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그건 케바케인듯 돈 많으면 가는건데 최상위권은 보통 의대나 자연대, 높공오는걸로 알고있음
제가 말한 최상위권은 국대들이긴한데 사실 전 수학밖에 몰라가지고 ;; 다른 분야는 공대도 많이 가나보네요. 수학 국대 후보들은 죄다 설곽이여서요.
수학 국대도 설수리 많이감
수학 국대들 설수리 많이 가진 않아요. 최근에 국대하신 분들은 엄청 잘하시는 분들이라 미국으로 많이 갔어요. 프린스턴이나 mit같은데로요, 국대후보분들은 설수리에 많긴하고, 지금 설수리에 국대 3번해서 은상, 금상, 금상 타신 분도 계시긴하죠.
이게 무슨 의미있는 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국대들도 설수리에 가장 많이 진학했음 ㅇㅇ..애초에 같은 학원 다닌 형도(일방적으로 아는 사이) IMO 만점인가 받고 설수리 진학해서 대표팀 조교하던데..암튼 중요한건 이 말을 하고싶었던건 아님..어느 대학이든 대부분 범부임
저도 대화하다보니 별 의미없는 얘기 자꾸 늘어놧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왜 이럴까요그런데 영과고도 차이 많이나나요? 영재고에서 중간이면 과고 상위 10% 이런가
영재고 내에서도 차이가 있음
과고 내에서도 차이가 있음
그래서 딱 잘라 비교하기가 어려움
일반적으로 영재고가 더 잘하고 영과고 모두 서울, 경기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면됨
서울과고(이름은 과곤데 영재고임) 여기 애들이 젤 잘함..본인 체감상 여기 애들은 물리를 잘하는듯
미국은 stem 연봉이 의사 씹어먹던데 ㅋㅋㅋ
그야 대황 천조국이니까
ㄹㅇ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죠 ㅠ
난 둔재임
제가 일주일전 벼락치기 인생으로 3.3 졸업했음
그야 머리가 좋으니까
ㄴㄴ 2점대는 ㄹㅇ 맞기 힘들다는 의미였음
근데 저도 ㄹㅇ 저 생각으로 공대 포기하긴 함.. 난 과학에 4년을 바칠 머리가 안됨
둔재인데 설대가고싶어서 우러써,.
지금 설공 가는 분들도 충분히 똑똑하다고 생각함. 메디컬~서울대 라인에서 수능 몇 문제 더 잘 맞춘다고 해서 연구 역량이 드라마틱하게 차이 날 것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