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이거만큼 답없고 부질없는짓이 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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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덕질 몇번 해봤긴 하지만
올 초에 어떤 가수에게 정신이 넘어가고 진짜 덕질땜에 일상생활 1도 안됐음..
팬톡방에서 ㅈ목질하고 인스타 라방보고 그러느라 올해 상반기 쌩으로 날림
그러다 뒤늦게 정신차리고 반수 시작했지만 재작수 성적과 비슷한 허망한 결과..
처음에는 나에게 위로가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 착각일 뿐 유사연애에 빠져서 감정과 시간만 소모하는거였음
결론: 어디까지나 적당히 좋아하는건 괜찮지만 너무 과몰입하면 답이 없어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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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쩌면 내가 10
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누구덕질하심?
아마 들어도 모르실거임
별로 유명한 사람은 아님
걍 팬튭 편집본이나 직캠보고 행복해하는 딱 그정도..
앨범 사기 시작하면 중증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