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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두번 잠깐씩 됐다가 몇시간씩 저러길 반복중... 집에 와이파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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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도 제곱?을 못 외우니까 17×17 289 이팔구!! 이빨을 17개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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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널 지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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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지로 33344를 받으면 어느 라인의 대학을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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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3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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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기 4
현생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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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단 많이 밝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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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웠던 모고 제외 22학년도~25학년도분석 2206,2211,2306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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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공대가고 싶은데 탐구 때문에 머리아픔 지1생1 개념 보긴했는데 사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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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문제 쳐다도 안보고 찍고나와서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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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비 들어가잇으면 댓글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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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으로 동아리 관련해서 얘기나눴는데 몸 존나 뜨거워지네 오티 때 현실에서 말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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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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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적대가 전문대라 학점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데 괜찮은 학교에서 3후반~4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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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낭만 있음 몸써서 돈 버는 것도 어떨지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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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다같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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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정시파이터 목요일 19~22시 수학 토요일 9~12시 수리논술 19~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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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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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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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모르는건 아니고 고1때 공부도 열심히 해 놨는데 시간 지나고 수학 손 놨다...
보인다...보여....
"네가 연애를 어떻게 아냐? 네까짓게 뭘안다고 감히 연애메타를 올리냐?"
옯신이는 순간 폰을 던지고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너무 돌연한 웃음이라서 나는 그때 꽤나 놀랐다. 옯신이 그처럼 미친듯이 웃는것을 나는 그날 처음 보았다.
"그래, 네말이 맞다. 오르비에서 연애얘기를 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누가 오르비를 진심으로 한줄 아나? 너희냐? 너희가 오르비를 할줄 아느냐?"
나는 긴장했다. 그의 눈에서 번쩍이는 눈물을 보았기 때문이다.
"너는 그런얘기를 오르비에 올리지만 나는 오르비가 변해버려서 세상 살맛이 없어졌다. 나는 살기가 울적할 때마다 오르비의 모아보기를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통해서만 살아가는 재미와 기쁨을 느꼈다. 그러나 너희들의 사정은 나하고 달랐다. 너희는 오르비에 연애가십거리를올리고 아무렇지 않게 기만을 하였다. 우리는 같이 오르비를 하였지만 하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