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황들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90632
넓죽넓죽은 [넙쭝넙쭉]으로 발음이 된다고 하는데
된소리 되기 후 자음군단순화 된 다음 비음화로 바뀌는 건가요?
앞의 죽과 뒤에 죽이 다르게 발음 되는 이유도 궁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에도 영향있을까요?
-
이거 연락 몇일만에 오나요? 주말껴서 안볼꺼같은데
-
ㅈㄴ 별로네 좀 이쁘게 만들어주지
-
일반고 예비고3입니다 이번 학기부터 내신보다 정시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있어서...
-
영어1등급 2
생각할수록쓸모가없는듯 영어2 받는 대신 미적 1컷 84해주면 좋겠다 ㅠㅠㅠㅠ 성적표ㅈㄴ궁금하네
-
막상 확통이 어렵게 안나옴 24 25둘다 흠
-
지듣노 4
암 어 로큰롤 스타~~
-
도깨비 재밌음? 2
듣기만 하고 본 적이 없음 정보) 도깨비는 고대국어 시절 "도조가비" 정도로 불렸을 수 있다
-
논술 끝 10
이제 진짜 다 끝났다..!
-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사이트 ㅇㅈ했네 아
-
푸르고 노란
-
곧 12월이네 1
시간금방간다 시대 수강신청이 엊그제같은데 ㅋㅋ 수능 성적표를 기다리고있네
-
모닝글로리보다 이게 더 좋다고 생각함
1. 네 자단이 먼저 일어나면 ㄹ 뒤의 ㅈ이 경음화가 되는 것인데 그래야 할 뚜렷한 이유가 없습니다. ㄱ, ㄷ, ㅂ 뒤의 경음화는 필수적이므로 ㄹㅂ의 ㅂ이 ㅈ을 경음화하고 자단이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2. 앞의 죽은 후행하는 비음 ㄴ에 동화돼 비음화를 겪어 ㄱ이 ㅇ이 된 것이고, 뒤의 죽은 뒤에 뭐가 더 없으니 ㄱ이 그대로 발음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 잘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