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풀 때 조심해야하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88539
문학 보기 문제에서 선지는
사실과 판단 부분으로 나뉘는데
평가원은 사실 부분을 잘 건들지 않음
근데 사설은 허구한날 건들여서 디테일에 집착하게됨
만약 이게 사설이었으면
“사실은 월매가 아니라 금섬이 매를 맞음“
이런 식으로 정답 근거를 만들 수도 있단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라면 순한맛 5
은 아니고 마라탕 0단계..
-
시대 국어 현강 추천 10
예비 고3이고, 국어 평균적으로 2등급 정도 나옵니다. 현대시, 고전시가, 독서...
-
군수 하기 전에 1
사탐런 할건데 사탐 개념이라도 끝내 놓을까요? 3월 입대 할거 같은데..
-
진짜 생명 2
왜 찍맞하기 쉬웠던거냐 누군 하나빼고 다풀었는데 오히려 하나 틀려서 44고 누군...
-
궁금하기않음요? 유빈이 ^딸깍^ 때문에 현타오나? 예전에 일격필살팀이 n제 더...
-
본인 ,, ,, 재밌게 봤어요.
-
하늬하늬 2
한의대
-
오르비 눈팅만 계속하다 첨글써보네요 열심히 활동해서 나중엔 꼭 메인가보겠습니다!!
-
제가 살면서 주변을보면 자기가 하고싶었던거 있었는데 꿈을 접고 성적에맞춰...
-
저는..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언매 인강 ㅊㅊ 2
메가 언매 인강 누구 들어야함??
-
고속에 뜨는 등급 정도가 실채 등급이랑 비슷한가요 보통? 아니면 더 내려가나요...
-
춥네 12
약속 파토내고 싶다 라고할뻔
-
노엘콘은 겨우 취소표로 구했다만 이번엔 존나 빡셀 듯 에휴...
-
전철 타고 1시간 이내면 당장 출발할 의향 있음 추천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기출중에 문학 사실판단 부분에서 다르게 낸게 3개였나
네 개정 이후 수능에는 없는걸루 알아요
저는 그 앞부분 아예 안봄
그럼 사설 점수 개썰려서.. ㅜㅜ

캬 맞말추저게 생각보다 시간 ㅈㄴ 잡아먹어서 시험운용이 달라지는 포인트이기도 해서..
저거 진실밝힌다가 오답근거였나
그냥 보기에서 설명중인 능동적 행위자 뉘앙스랑 지문에서 쟤 캐릭터 모습이랑 어긋나는거같아요
보기에서 "하층의 시비가 능동적인 행위자로 등장"이라고 했는데 그건 맞죠..지문 보시면 월매는 자신의 주인인 왕비한테 진실을 밝힌게 아니라 정을선에게 진실을 밝힙니다. "자신이 모시는 주인에게" 가 틀린거임
ㄹㅇ ㅋㅋ
평가원이 월매가 모시는 주인은 충렬부인이 아니라 왕비다 이정도는 건들 수 잇나요?? 아님 이것도 사설스러운 건가요
내용을 묻는거는 상관없는데 선지 속 ‘~에서’ 부분을 틀리게는 안내는 거예요
아 또 이해를ㅜㅜ감사합니다
김승모가 이거 ㄹㅇ극악
화작도 다른 포인트가 좀 있는데 어차피 화작러들은 공부안해서.. ㅋㅋ
운문은 사실판단 좀 있었던거같음
2309였나 수필 말고는 없는걸로 알아요
근데 영어답 4 4낸것도 그렇고 요즘 패턴비틀기를 몇번 해와서 어쩌면 혹시? 싶긴함
사설 풀 때마다 답 안 보이면 항상 저 부분 고쳐놓은 거 못보고 지나가서 답 못 골랐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