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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는 아닌데 안정적이고 취업 걱정이 크게 없다가 주 메리트
반수해서 설 높공 목표하는 게 제일 베스트인가요? 수능 때 너무 많이 미끄러져서 한 번 더 보고 싶긴 한데
그건 작성자님 마음에 달렸다 생각합니다
솔직히말해서
개인적으로 그정도라인이면 먹고사는데 큰문제없다고생각함
그렇다면 자기가하고싶은걸하는게 베스트아닐까?
살면서 꿈이 있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너무 어렵네요.... 맨 땅에 헤딩하면서 살아와서 그런가... 어쨌든 취향 차이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거 맞나요?
네
근데 꿈이없었다는거는 참 안타까운일인데
한번 기간을 갖고 자기를 돌아보는시간을 갖는걸 추천드려요
그러면 길이 보이는경우도있어요
맨땅에 헤딩만하느라 자기를 못보는 경우가있음
조언 감사합니다 한 번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꿈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약대로 진학하세요...꿈이 저절로 생깁니다. ^^
의견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게 비교가 되는지.
넹
고대 공대생인데.. 너무 좋아하는 분야가 있지 않다면, 특히 꿈이 없다면 메디컬이 답입니다
전 좋아서 갔는데도 결국 메디컬 가려고 수능 다시 봤습니다
공대에서 메디컬 가려고 반수하시는 분은 자주 뵀는데 메디컬에서 공대 가려고 반수하시는 분은 아직 못 보긴 했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상방은 연고공 하방은 인설약인듯?
혹시 여자면 연고공 인설약 중에 뭘 더 추천하실까요?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해요!
남자 여자인건 상관없는거같은데..적성에 맞는거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근데 개국못하고 페이 하셔야하는구나...결혼 자녀 생각잇음 약대가 조금 더 낫다 하려 했는데 개국안되는건 좀 글킨하네요
결혼도 자녀도 생각이 없어요.....
그럼 공대 ㄱㄱㄱ ㅋㅋㅋㅋ
네 조언 감사드려요!
여성분이시면 애 낳고 결혼하기엔 약대가 나을거에요. 남자면 연고공도 고려할만 해요. 석사까지(약대랑 동등하게 6년) 한다는 가정 하에 공대도 약대 못지 않게 좋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사는 솔직히 지금도 하는 일에 비해서 페이를 굉장히 많이 받는 편이라..
증원도 이미 한 차례 됐고 페이가 더 오르긴 힘듦
게다가 PA도 합법화된 마당에 개국약사쪽도 간호사로 대체될 확률 높음
그만큼 일이 쉽고 단순하기 때문에
반수해서 의치한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쉬운 건 아니겠지만 6모 9모에선 충분히 의치한이 가능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무조건 추천 솔직히 약대는 개국할거면 학점도 필요 없어서 공부도 안 해도 됨
그리고 나중 가면 알게 됨 지금 1년은 나중에 따라잡으려면 N년으로 걸림
감사드립니다!! 우선 반수는 거의 확정이었는데 좀 더 확신이 생겼어요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전망은 닥전임
약대는 진짜 하고 싶은 거 없을 때 가는 거임
물론 유학 생각 있으면 약대도 꿈 펼치기 가능
설자연 다니고 계신 것 같으신데 만약 약학 대신 서울대를 쓰게 된다면 저도 설자연을 쓸 것 같거든요... 근데 공대만 생각해봤지 자연은 한 번도 생각을 못 해봐서요.. 실례되는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약학을 포기하고 설자연 원서를 쓰는 건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시나요? 공
자연대에서도 전공 하고 있긴 하지만 주전공은 공학입니다. 솔직히 약학대학을 졸업하는 것에 비하면 서울대 자연대나 공대는 아주 큰 모험입니다. 약대에서는 바닥을 기어도 페이 약사 쯤은 할 수 있죠. 공대 자연대 재학생 입장에서는 그 직업의 안정성을 포기할 수 있겠냐고 먼저 묻고 싶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공대가서 계속 공부하고 꿈이 있으신 거 아니면 약대 가세요.. 공대도 솔직히 컴전화 정도만 현재도 괜찮은데 전 공부에 큰 뜻이없고 보장된 삶에서 다른 꿈이 있기 때문에 메디컬 희망하고 반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