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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20:52:24 원문 2024-11-21 19:18 조회수 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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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
02/26 21:42 등록 | 원문 2025-02-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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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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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살형 15년 만에 집행...“독극물 못 믿어” 사형수가 직접 선택
02/26 21:13 등록 | 원문 2025-02-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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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형수가 자신의 사형 방법으로 ‘총살형’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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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선거법 위반' 이재명에 징역 2년 구형
02/26 17:50 등록 | 원문 2025-02-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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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에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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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세대 자유전공 11년 만에 부활…대입 '블랙홀' 되나
02/26 16:36 등록 | 원문 2025-02-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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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연세대학교가 11년 전에 폐지했던 자유전공을 내년도 입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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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8명’ 투표하면 개표…양양군수 주민소환 본 투표 촉각
02/26 16:35 등록 | 원문 2025-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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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소환 본투표 오늘 8시 마감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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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56표' 압도적 득표
02/26 16:31 등록 | 원문 2025-0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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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차 투표서 156표 압도적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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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고양] 15년째 이어지는 자사고 신입생 병영체험
02/26 15:55 등록 | 원문 2025-02-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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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육군과 자율형사립고등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신입생 병영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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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율 낮 12시 기준 종합 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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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율이 낮 12시 기준 8.06%를 기록했다. 기존 사전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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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수준 동결" 의협에 첫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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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사태가 1년을 넘긴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에 2026학년도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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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민자 불안에...트럼프 “美 영주권 72억원에 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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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 "맘에 든다" 연락한 감독관...'무죄' 판결 이유는
02/26 10:36 등록 | 원문 2025-02-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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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감독관 업무를 하다가 수험생의 개인 정보를 알아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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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흔히 보이지 않는 '녹색비둘기'가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다. 울산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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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외상센터마저…"마취 못 해 응급수술 불가"
02/25 21:56 등록 | 원문 2025-02-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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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위급한 중증 외상환자들을 살려내는 권역 외상센터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착잡하네요
저도 훈련소에서 심하게 병걸려서 입원했었기에
더 남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아이고 얼른 나으시길 ㅠ야 나 18일 뒤에 입대라고..

괜찮아내가 훈련소 들어가기 3개월 전에도 훈련생 숨져서 얼차려 완화되거나 사라졌고
훈련소 들어가서 연습용 수류탄 준 이유가
얼마 전에 세열수류탄 잘못던져서 훈련생 죽어서래
이게 맞냐 ㅋㅋㅋㅋㅋㅋ 꼭 죽어야만 바뀌는듯
헉
군필로서 수류탄 교육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안전을 강화해서 다시 실행하길
교육은 해요
평가보고 던질때도
세열수류탄 대신 연습용 써서
전분으로 돼있어서 터져도 연기정도만 나는 걸 쓸 뿐이지...

아항 전역한지 1년이 넘어서..팩트)죽어도 안바뀌는 경우가 많다
죽으면 요즘은 기자들이 물어서 터져나가긴 하는듯
특히 이젠 폰 쓸 수 있어서 그거 통제도 힘들고
저랑 입대날짜 거의 비슷하시군요
슬프다...
내후년에 가서 잘 할수있으려나..
ㅎㅇㅌ입니다...
아니 그니까 지병 탓할거면 아픈 애들 데려가지 말라고 ㅠㅠ
님 이제 수료했나요?
어제 수료...
오늘 이뉴스 보니까 착잡하네요
수료 ㅊㅊ 한때 군인 꿈이었는데 군대 가보니 영 아닌것 같아서 외국군 준비중..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끌려가는 입장에서 이래야되나 싶을 수 있는데
살아남기 위해서 운동 꼭 좀 하고 가세요 여러분
그리고 가서도 진짜 무리하지 마세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무리하지 말고
아프면 제발 가세요
소대장 분대장이 무시때리거나
아님 군 의무대 가서도 처다도 안보는데 너무 아프다?
무례고 나발이고 일어나서 가까이 가서라도 보게 만드세요
일단 제발 제대로 보고 진료받는게 우선입니다
왜 이렇게 강조하냐고요?
저랑 같은병실썼던 훈련병이
의무대가서 의무병이 안색 처다도 안보고 진단 관성적으로 해서 증세가 악화됐다가 실려온 거거든요

아이고....에휴..
공군 병 786기입니다.
웬만하면 온갖 이상한 자격증 따고서라도 공군 지원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런 대참사들은 육군 해병대에서 참 많이 나오네요.
강제징용 당하는데 다치고 죽기까지 하면 참..
명복을 빕니다.
근데 이건 육군 잘못이라기엔 훈련소 오면 안될 정도의 건강을 가진 친구가 온 거라 굳이 따지자면 병무청 잘못 아닐까요

그것도 맞겠죠근데 뜀뛰기 열외도 가능할텐데
굳이 이걸 시켜서 죽음까지 몰고간 훈련소도 참...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사망사건처럼 상관이 ㅈㄹ맞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잘 모르겠네…
뜀걸음은 평일 아침 점호때 무조건 하기 때문에 아닌듯 싶어요
아 그렇구나…
넹
몇몇 신교대 제외
뜀뛰기는 그냥 아침점호랑 같이하는 일정입니다
근데 상태 안좋으면 이것도 당연히 열외는 시켜주거든요
운동 좀 하고 가지...안타깝다
와 목숨을 그냥 잃어버렸네...
하이고...
함안이면 39사일텐데 신교대 중에서도 좋기로 유명한곳인데 이런 일이…
징집률 90프로를 넘겼을때 벌어지는 일
군대 뜀뛰기가 특전사 수준 극한 달리기가 아니여서 기사 말대로 "정상적인 뜀뛰기" 였다면 훈련병 개인이 가지고 있었을 신체 문제였을 가능성이 크다. 주위 훈련병들은 탈진,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없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