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났는데 우리학교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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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쌤이 영어는 평생 쓸모있다면서 수능 끝난 애들 잡아놓고 토익 공부 시키더라
그렇다고 수업거부하면 벌점폭격 때리고 부모님께 전화돌리던데 전화 하든말든 생까면서 무시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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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나 뭐했냐
선생님께 수업할 권한이 잇는데 생까고 무시하는건ㅜㅜ
수능이 학교생활의 끝은 아니자나요

인정하지만 그래도 수능 마친지 일주일밖에 안된 애들가지고 잡아놓는게...짜증나네요
마자요 인정합니다ㅠ개줘패셈

제 동생같은 경우는 결석을 허용 안 해주신다는데님 경우도 난감하네요
체험학습 내시고 당당하게 학교 안 나가는 건 불가능한가요?? 아니면 친구들끼리 의견을 모아서 그럴싸하게 포장한 다른 방법 (예시:재밌는 미드 보면서 영어 회화를 배워본다...)을 선생님께 제안해서 가능한 당당하게 놀기(?)로 가는 건 어떨까요? 저는 학교를 자퇴해서 벌점이나 이런 부분이 어떤 타격을 주는지 잘 몰라서 함부로 뭐 무시해라 째라 이렇게 말은 못할거같네요!
체험학습 신청은 했는데 학교에서 승인을 안해주네요......그리고 그 양반 고집이 강해서 제안해도 말을 들어줄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