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 반수 도전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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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평 성적은 이렇게 받았습니다.
수학은 6평때 100점이라 생각했는데 14번 마지막 덧셈실수 ,22번 케이스 분류에서 실수가 났습니다.
25수능 때 잠을 못자서 국수영을 아예 말아먹었습니다. 어떻게 봤는지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래도 한국사 이후로 잠을 자서 탐구는 6평과 똑같게 나왔습니다.
약대를 가고싶은데 현재 나이가 이제 많이 찬 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영어는 난이도와 상관없이 공부를 해도 안해도 80점후반(86-89)이 나옵니다. 그래서 수학 탐구만 공부해서 무휴학 반수로 26학년도 수능을 응시할지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할지 고민됩니다.
무휴학으로 했을 때 가능성이 있어보이나요?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장수생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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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자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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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수능으로 알아야 판단이 좀 수월한데
ㅈㄴ 긴장해서 잠을 못 잔 건가요
넵.. 전날에 일찍잘려고 전전날에도 5시간잤는데 전날에 잠이안와서 3시간밖에 못잤네요.
수능은 아마도 국영수 522나올거 같습니다.
사실 국어가 변수가 심한 과목이고 수학은 이미 잘하시니 그냥 무휴반하시는게 효율 좋으실듯
정신에도 그게 더 좋음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