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 홍보는 좋은데 좀 알고 얘기합시다.

갓

좋은글입니다. 부산>삼룡은 전혀 납득이 안되더군요

좋은글입니다. 부산>삼룡은 전혀 납득이 안되더군요

애초에 현직 의사도 아니고 아들 의대 갔다고 의대 전문가인거처럼 감놔라 배놔라하는게 이해 안가요. 아 딱히 누굴 지칭한건 아닙니다^^

진짜 그냥 반감이 생겨서 맞는말 해도 보기싫어짐.. 부산대 이미지도 이상해지고

동기가 부산대가 싫어서 그러는거라면 계속 하셔도 될듯 ㅋㅋ

직접적으로 부산이 삼룡보다 낫다 않다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하시지만 간접적으로 삼룡의 장점이라고 하는 티오가 많음을 항상 평가절하하시죠.

자제분이 다니고 계신 부산대 이미지가 흐려집니다. 전 빅토르님이 올리시는 자료 읽을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분명한건 사람들의 반응이 결론적으로 부산대를 평소 인식보다 안좋게 보게된다는 겁니다. 그게 목적이세요?

자료를 잘못 해석해서 올렸다니까요? 왜 본인이 올린 자료와 차이나는지, 본인이 어떤 점을 모르고 있는지 전혀 모르시죠?

전공의 티오를 보실때 인턴티오를 보시는건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중요한건 레지던트 티오죠.

일단 저분은 병협에서 올린 병원 별 인턴 TO 자료보고 하는 얘기 같은데, 자료를 해석할 줄 모르니 문제인거죠.

저도 볼때 참 답답합니다. =_= 홍보를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하면 그냥 지나갈텐데...;

내 아들이 진짜 부산대 의대다니면 아들 모교 인식떨어지게 저러고 다니진 않을듯
오버 좀 더보태서 자식 앞길 가로막는것처럼 보여요

서울대 정원 135명,정원외와 위탁생 약20여명 한해 졸업생 대략 155여명이고,
나머지는 타대학 졸업생들이 인턴,전공의 수련하는 것이고,
인턴때 일부는 미국도 가고,공보의,타병원으로도 갑디다.

네 보통은 입학정원보다 정원외 때문에 조금 더 많고 서울대는 사관학교 위탁교육생도 있죠.

헐 사관생도들이 서울대 의대로도 학편을 하나요?

학사편입이 아니라 위탁교육입니다. 별도 정원인걸로 압니다.
보통 소위/중위들이 교육받고 졸업 및 수련 후 군의관으로 복무합니다.

네 별도 정원이 맞습니다. 레지던트도 별도 정원으로 뽑는 걸로 압니다.

아하.. 그렇군요 하긴 학편도 안되겠지만 된다해도 4년학사가 6년학사자격을 얻을순 없겠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듣기로는 예과때부터 6년 다니는걸로 들은거 같은데..이건 정확하지 않네요.

예과는 아닌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사관에서 설의로 편입하는경우가 있긴 한가요? 아니면 다른학교에서 편입하는경운가요?

본과만 다니나보네요. 암튼 사관학교 위탁교육생들은 학교 다니면서 중위/대위 월급도 받는걸로 들은거 같은데..쩝..;
사관학교에서 편입하는게 아니라 일반대학 졸업생들이 편입으로 들어가지 않나요? 예전에는 편입생 숫자도 꽤 있었던거 같은데...

아 ㅎㅎ 의대가 아닌경우는 저도 종종 들었는데 의대편입은 처음들어서요.

의대 편입이 아니고, 군인 신분으로(급여 받으면서..)
국가의 필요에 따라 군위탁교육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집니다.
복무기간에 대한 별도의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이해했습니다 ㅋㅋ 혼자 딴소리했네여

틀린 정보를 맞게 수정하면 인정이라도 하세요 -_-

뭐 가끔 수험생들이 직업인에게 직업 훈수 두는 웃지못할 사례도 있으니 ㅋㅋㅋㅋ

빼애액이 생생하게 들려온다ㅋㅋㅋㅋ

저런다고 부산대 입결이 올라가는 줄 아시나ㅋㅋ
경북 부산대가 인서울보다 못하다는건 당연한건데ㅋ 훌리짓도 적당히 하시길 진짜 무식해 보여요ㅋ

설의를 건들다니 신성모독이다!

부산대는 입결도 삼룡의보다 많이 낮은걸로 아는데;;

정말로 극혐이다

지능적안티아님? 부산대가 그러케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