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논술 현 시점에서 실질적 해결책이 뭘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71557
연세대 논술이
인문쪽은 관계없다 들었고,
자연계만 문제된다 들었는데,,,
빠른 재시험도 반대하는 분들 있고 (저는 왜 반대하는지 동의하기 어렵지만,,,)
정시 이월도 격력한 저항이 예상되고,,,
그냥 발표하는 것도 법원에서 제동걸었고,,,
이번 연논 사태의 현실적 해결책이 뭘까요?
지금 연세대 논술에 그냥 시험본 상위권들이야 실질적인 타격이 거의 없겠지만,
논술 자체에 승부를 걸었던 분들은 멘붕 상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논술에 투자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거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대학생보다 1
n수생이 더 맞는 것 같음
-
바로자리바꾸러간다 1월부터 바라고 있던 자리다
-
왜 히라가나로 완다호이 적혀있음? 원더랜드의 완다 니까 가타카나여야하는거 아님?
-
의대 사정이 하도 안좋으니까 최상위권들이 치대로 가서 그런가요?
-
약속이 생겨버린
-
학원만 다니다 겨울방학때 처음으로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모고 성적은...
-
다이어트 종료 4
103일 걸림 18.5kg 감량 비만 → 저체중 끝
-
아 오늘 레전드 가슴하고 수학 하는 날인데..
-
1.화작 기하 한지 세지 하려고 하는데 화작을 언매로 바꾸는게 좋나요? 2.한의대는...
-
ㅈㄱㄴ
-
UNIVERSITY OF SEOUL.님의 장례식이 아닙니다??? 2
ㅅㅂ왜 살아있는건데
-
잇올러들 주목. 1
오늘 자율이라고 안가고 침대에서 밍기적밍기적 거리지 말고 정규시간처럼 공부하자 형은...
-
정병훈T의 승부수였다는데 ㅋㅋ
-
현역때 공통 하나 미적 3개 틀렸고 지금은 확통 세젤쉬 한 바퀴 돈 상태입니다....
-
!!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서울시립대 이루매"그대, 서울과...
-
안녕히 3
약 4년 전부터 오르비를 시작했습니다 힘들 수험생활을 버티게 해준 고마웠던 친구...
-
전여친만나는꿈꿈 7
근데 난 전여친이 없는데 크아악 존재하지않는기억이
-
멍청하게 선포 했는지
-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견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03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내 소원 0
대왕 삼색아이스크림 (고깃집애 있는거) 꼭 시켜서 퍼먹어보고싶어요 자취하면 꼭 해야지
-
받는 사람도 잇긴 하겟는데
-
죽겠다.ㅎ
-
ㅇㅂㄱ 0
나왔는데 어제보단 좀 춥네요 다들 따뜻하게 입으십쇼
-
잇올 자율등원일에 7:30부터 등원 가능이라던데진짜임? 2
진짜임? ㅡ아님 그냥 형식적으로만 말하는 거임? 그 전에 등원하면 세콤 울린다고...
-
왜냐면 아니니깐.. 이 아니고 아직도 그냥 방구석에서 머리나 벅벅 긁다가 때 되면...
-
On my bed
-
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0번 한줄해석 0
2025학년도 경찰대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0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
행복하세요
-
평소에 자존심 센 인간들 기분 맞추면서 사는중임 본론부터 말하면 화내니까 돌려돌려...
-
수2 자작문제 1
혹시라도 해설을 원하는 분이 계시면 다음 게시물에 올려보겠습니다!
-
몇시간씩 가스라이팅 후에 휴학 실명투표 시키는거 이거 자체가 위법 아님? 전공의들...
-
이렇게 있을 때 점 Q를 삼각형 PAB에 대한 P-Humpty Point라고...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
집에 가야겟다 5
여기서 뭐 더 할게 없네
-
여지껏 정말 멍청하게 살아왔습니다 수많은 실패, 헛짓거리, 열등감, 후회, 분노...
-
계약학과 목표로 할건데 사1과1이랑 사2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작수 생지에서 생명은...
-
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
이거 ㄱㄴ?? 3
과외하는데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수업시간을 미뤄야 될거 같아서...주말이고 그...
-
과중 학교 선배들도 생기부 괜찮다고 하는 선배랑 좀 별로라는 선배들끼리 갈려서,,,...
-
난 기억해볼려햇지만 아프지말아요 그저 웃는 모습 보여줘요
-
전자는 돈벌어도 성형못한다하면 뭐고름?
-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바이탈 넘쳐서 학생회 내용 절반을...
-
메디컬 문과로 2
작수 화작 확통 생윤 사문 21212인데 화작을 언매로 바꾸지 말고 만점을 향해...
-
매일 저격글이 1
평화로운 오르비입니다
-
네..
-
잘련다
-
내신 7등급 미인정 지각, 결석 다수 선도 다녀옴
건축공만 재시험
걸린 부정행위자 전부 탈락처리
나머지 그대로
이미 법원은 모든시험장에 부정행위했다고 받아들임 그건힘들듯
1)정시이월은 막힘 ->교육부가 못박음
2)재시험은 안침->연대가 칠거였으면 시간을 안끌음
3)건축공만친다?->시험자체가 무효화당함
4)시간끌다 안뽑던가 다른 수시전형으로 모집할거임
막말로 300명쯤 안뽑아도 그만인게
후기모집도 있고 편입으로 채우면 됨
1-> 안된다고 못박은게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이 아닌 거 깉다고 입장을 표명한 거임
정확히는 연대와 여러 케이스에 대해 검토했고 소통결과 연대는 정시이월을 고려하지않음+합리적이지 않음 이라한거보면
정시이월은 일단 아님
재시험도 죽어도 안치겠다는입장이라는것도 같이 확임함
답 없네요.
이번에 연대가 항고까지 패소하면 교육부가 재시험 권고한다네요. 단답형 컨닝논란에 선행학습 영향평가부터 안지킨 총체적난국인 시험이라 그나마 빠른 재시험이 합리적인데 연대 너무 고집이 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