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감독관문제는 좀 그렇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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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파본검사하란 소리 안하니까 주변 애들이 걍 알아서 파본검사하길래 저도 걍 파본검사하란 소리 안해도 열어보고있었는데 제 주변에 있던 감독관이 저한테만 열어보지말라고 주의줌...뭐 시험시간도중에 방해준것도 아니고 문학 고전시가 부분빼고는 이미 다확인한 상태라 저는 시험운영에는 전혀 지장없긴했는데...인생걸린 시험에선 이런 작은 유불리도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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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임 진짜 멘탈이 다임 내가 멘탈이 약하다? 그럼 수능판 뜨는게 훨씬 이득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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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찍맞한줄 알고 좋아했었는데 오르비에 올라온 글들 지금 읽어보고 실망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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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찍맞? 0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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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등 모든것 같다치고 존잘존예vs평범 누구한테 배우실래요? 전자는 부담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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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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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기하하고 인설의 갈 확률 vs 투투미적하고 설의설치 갈 확률 유의미하게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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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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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로서 261명 증가는 진짜 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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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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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ㅠㅠ 수능 끝나고 뭐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요 공군 잘 아시는 분도 있으실까요?
왜 님한테만? ㅈㄴ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