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영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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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제경향분석
-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보다 더 어렵고, 2024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쉬운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었 다.
-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신유형 없이 듣기 17문항, 읽기 28문항으로 출제되었다. EBS 연계율은 올해 9월 모의평가와 같이 약 50% 수준이며, 연계 문항은 EBS 교재와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 방식으로만 출제되었다.
- 2024학년도 수능에 비해 지문의 난이도가 다소 낮으며, 변별력이 있는 고난도 문항으로는 함축 의미 유형의 21번, 빈칸 추론 유형의
32번, 34번, 순서 배열 유형의 37번, 문장 삽입 유형의 38번으로 분석된다.
(4) 대의 파악 유형(18~24번)은 전년도 수능보다 쉽게,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21번 문항의 오답 선지를 가 려내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었다. 23번 주제 유형 문항은 다소 평이하게 출제되어 해당 영역의 난이도 균형을 맞추었을 것으로 예상 된다.
빈칸 추론 유형(31~34번)은 가장 어렵게 출제된 유형으로 분석된다.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게,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운 난이도 로 출제되었다. 32번의 경우 빈칸 앞부분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정답 선지를 고르기 어려울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34번의 경우에는 정답 선지의 표현이 이질적이면서 오답 선지의 매력도가 높아 정답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접 쓰기 유형(35~40번)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게,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순서 배열 유형 36번의 경우 주어진 글의 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워서 다음에 연결될 문단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37번의 경우 지문 의 다소 어려워 순서를 찾는 것에 시간이 소요되어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38번의 경우 특정 연결사의 앞• 뒤 내용을 자 세히 살피지 않았다면 오답을 고를 확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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