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ㅈ망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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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진짜 대차게 망해서
아무래도 수시 2차를 써야할 거 같은데 어칼까요..(수시 2차는 높은 간호대빼고는 다 쓸 수 있어요. 3점 초반임)
현역때 광명상가라인 붙었는데 안 가고 지방 간호갔는데
반수 이렇게까지 망할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원래 개씹노베에서 시작한거라 수시보다 한칸 높이자 해서
파이널쯤엔 국숭세단까지 적정 나왔눈데 수능날 국어 문학 풀몀서 터진 멘탈이 그냥 그 날 수능을 다 망칭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올해 수능에 대한 미련은 다 버렸고 다시는 수능을 위해 이렇게 못 살 거 같아요.. 그래서 삼수는 못 할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근데 학교 네임ㅇㅔ 대한 후회가 너무 커서 어떻게든 편입할 거 같은데요. 일당 저는 문과이고 준비해도 문과 편입 준비할 거 같은데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고1,2때 1등급 받았지만 고3때는 한번도 못 받아봤어요..) 제가 지금 너무 허황된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싶어요,,
전문대 가서 학점 4점대 받고 편입하기 많이 어려울까요? 어떻게해서든 지방 4년제 가야하는걸까료..? 부모님께서는 학교 돌아가기를 원하시는데 저는 저기서 살아남을 자신도 저기서 편입할 자신도 없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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