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자신을 남자로 여기는 고1에게 수련회 여학생 방 배정하면 차별”
2024-11-19 21:13:08 원문 2024-11-19 16:16 조회수 4,3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48961
“성소수자 어려움 파악해 다양성 보장되고 포용적 정책 마련” 권고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지만 스스로를 남성으로 인식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재학 중인 학교가 ‘수련회에서 여학생 방을 써라’라고 한 것은 차별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19일 서울시교육감 등에게 “성소수자 학생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다양성이 보장되는 포용적인 교육 정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A씨는 1학년이었던 작년 3월 입학 후 담임 교사에게 자신이 트렌스젠더라고 알렸다. 인권위...
-
심야 무단이탈 고3에 1년간 기숙사 금지…인권위 "너무 심해"
02/27 13:44 등록 | 원문 2025-02-26 12:00
1 2
"과잉금지원칙 위배·학습권 침해"…학생 선도 조처 유연하게 개정 권고...
-
-
"강의 하나당 1만원"…피 튀기는 경쟁률에 '대리 수강신청' 등장
02/27 09:49 등록 | 원문 2025-02-26 06:30
1 4
"인기 날짜·시간 선착순으로 마감 중. 성공 시 강의당 만 원." (서울=뉴스1)...
-
02/27 05:00 등록 | 원문 2025-02-27 04:00
0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를 조만간...
-
트럼프, 中 대만 무력점령 막을지에 대해 “언급 안할 것”
02/27 04:29 등록 | 원문 2025-02-27 03:29
2 3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중국이 대만을...
-
"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
02/26 21:42 등록 | 원문 2025-02-26 21:40
0 2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
美 총살형 15년 만에 집행...“독극물 못 믿어” 사형수가 직접 선택
02/26 21:13 등록 | 원문 2025-02-25 14:00
0 1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형수가 자신의 사형 방법으로 ‘총살형’을 직접...
-
[속보] 검찰, '선거법 위반' 이재명에 징역 2년 구형
02/26 17:50 등록 | 원문 2025-02-26 17:47
5 4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에서 징역...
-
[단독]연세대 자유전공 11년 만에 부활…대입 '블랙홀' 되나
02/26 16:36 등록 | 원문 2025-02-26 16:07
7 20
[서울경제] 연세대학교가 11년 전에 폐지했던 자유전공을 내년도 입시부터...
-
‘4618명’ 투표하면 개표…양양군수 주민소환 본 투표 촉각
02/26 16:35 등록 | 원문 2025-02-26 16:00
0 3
━ 주민소환 본투표 오늘 8시 마감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의...
-
[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56표' 압도적 득표
02/26 16:31 등록 | 원문 2025-02-26 16:28
0 9
[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차 투표서 156표 압도적 득표
-
[픽! 고양] 15년째 이어지는 자사고 신입생 병영체험
02/26 15:55 등록 | 원문 2025-02-26 14:40
1 2
(고양=연합뉴스) 육군과 자율형사립고등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신입생 병영체험이...
A씨는 1학년이었던 작년 3월 입학 후 담임 교사에게 자신이 트렌스젠더라고 알렸다.
A씨는 같은 반 급우나 친구들은 A씨를 남성으로 알고 있었고, 체육활동도 남학생들과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작년 5월 1학년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2박3일 수련회와 관련해 담임 교사에게 “남학생 방을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담임 교사는 “여학생 방을 쓸 게 아니면 수련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수련회 담당 교사, 교감 선생님도 같은 답변을 했다. A씨는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인권위는 트랜스젠더를 ‘출생 시 부여받은 성별과 성장하면서 본인이 인식하고 정체화한 성별이 다른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인권위는 학교 측이 A씨가 자신이 인식하는 성별과 다른 성별의 시설을 이용하도록 사실상 강제해 교육활동에서 균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어지러워요
우와우
븅~
#~#로 대체해주시죠.
난 포크레인인데 1인실 왜 안주냐
인권위도 학교도 할 만큼 했네
그냥 안 가는게 맞는 듯…
군대가냐 그래서?
이새끼 짱구 잘굴리네 ㅋㅋㅋ
그럼 스스로 여자라고 느끼는 남학생은 여학생 방에 꽂아주나요? 그러면 인권위 정문도 락카칠당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