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믿기 힘들 10여년전 입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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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 중~후반에 잠시간은 비스카이 탑이 이대 초교였다
2. 한의대 버리고 서성한 상경도 아닌 사과 영문 이런 곳을 가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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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유여행만 다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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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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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영화학과 5
미디어 콘텐츠 광고홍보 사회 관광 이런 쪽 생각 중이었는데 영화학과는 너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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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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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지구에서 너무 미끄러져서.. 혹시 정시로 가능한 의대가 있을까요? 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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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거르는 것 4
식사 거르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한번 집중하면 밥 생각이 안 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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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숭실대면 4
공부 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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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수할까요 4
국어 4는 도저히 용납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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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파는 모짜렐라 인더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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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 개폭망이슈 발생 성균관대가 너무 가고싶었는데.... 드림스컴트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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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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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취르비 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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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경영 되나요? 대학 라인 어디까지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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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현우진급은 아닐 거 같은데 약간 국어 정석민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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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악카악 4
카악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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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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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적이 너무 믿기지가 않은데 또 이 짓거리를 1년 다시 하기에는 너무 하기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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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기 편하게 검은봉투도 옆에 비치되었어요~ 신기신기~ 정수기 물대신에 손님들...
그때만 해도 한의대는 비메디컬로 취급당했었나
한의대 내놔 ㅠㅠ 엉엉
30년 전에는 지거국 의대 버리고 사성한 공대 드가면 좋아했었슴
들을수록 믿기지 않는 이야기...
낭만의 시대... 그 세대 사람들이 다시 수능봐서 메디컬간다 하는 세상이 왔다니
그때 당시만 해도 경한 나오신 한의사분이 한의대시절 과외하는게 더 나았다고 했었는데(엄살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세상은 계속 바뀌니까.. 앞으로 10년후는 어떻게 변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