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믿기 힘들 10여년전 입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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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 중~후반에 잠시간은 비스카이 탑이 이대 초교였다
2. 한의대 버리고 서성한 상경도 아닌 사과 영문 이런 곳을 가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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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재밌네 글쓰는거 알림오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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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말 저 사람 리플리같은데 무섭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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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시대 미적 5
25수능 80(14,22,28,29,30)이고 공통 손승연쌤 들으려고 하는데 시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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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이 92, 확통은 94라는 건 에바 아님? 5
9모같은 개똥같은 시험이 미적 92, 확통은 94-95인데 아무리 넉넉잡아봐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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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4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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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변할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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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기분 오롯이 느끼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 머리론 지금 아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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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쌤 더프 해강으로만 들었는데 체감상 말투 발음 참 특이하심 1
그렇다고 싫거나 안맞는건 아니고 특이한 느낌인데 뭔가 마지막에 악센트가 들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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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려워 0
꽁 발이 시려워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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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좀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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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얌전히 물1지1을 하려고 했으나 이번 가채점 결과 보니까 원과목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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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91인데 실채가서 50퍼대까지 떨어지진 않겠죠? 0
에이 설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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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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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을 봐야함 3%면 가볍게 제껴짐 5%면 오지말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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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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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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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준비하는동안 1학년부터 지금까지 내신 수학은 쎈 2번씩 풀었는데 정시로...
그때만 해도 한의대는 비메디컬로 취급당했었나
한의대 내놔 ㅠㅠ 엉엉
30년 전에는 지거국 의대 버리고 사성한 공대 드가면 좋아했었슴
들을수록 믿기지 않는 이야기...
낭만의 시대... 그 세대 사람들이 다시 수능봐서 메디컬간다 하는 세상이 왔다니
그때 당시만 해도 경한 나오신 한의사분이 한의대시절 과외하는게 더 나았다고 했었는데(엄살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세상은 계속 바뀌니까.. 앞으로 10년후는 어떻게 변할지?
+수의대는 서성한보다 밑일때가 있었다..
한의대, 수의대가 2000년대 중반하고 2010년대하고 정말 입결이 거의 비트코인 수준으로 변동이 심했죠.
한의대는 2007수능까진 거의 의대급에서 2015수능쯤엔 서강대 공대급까지 추락..
수의대는 2007수능까진 연공부터 최소 한양공급 입결에서 2015쯤엔 중대공대급까지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