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축구보시면서 느끼는 인생교훈이 있다고 하면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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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바둥해도 결국 질것같은 쪽이 지잖아.거봐 너도 대학계속 떨어지는거 뻔한데 재수열심히 해서 뭐 했니?..고로 세번은 힘들것같다.
이제 그냥 현실에 맞춰살거라.'...
전 할말을 잃었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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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바둥해도 결국 질것같은 쪽이 지잖아.거봐 너도 대학계속 떨어지는거 뻔한데 재수열심히 해서 뭐 했니?..고로 세번은 힘들것같다.
이제 그냥 현실에 맞춰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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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승부차기 잘하는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언이네요ㅋㅋㅋㅠㅠㅠ
질 것 같지 않다고 말하세요.
어머님 너무하세요 ...그러면 삼수해서 대학간형누나들은 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