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미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20830
우울하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 못 했고 내가 그거 알아서 중학생 때부터 유학 보내달라고 졸랐는데 유학은 별 생각 없던 첫째만 보내 주고첫째는 유학 가기 전까지 내신 45따리 뜨고 수행 귀찮아서 안 하는 롤창폐급인생 살다가 거기 가서 쉽게쉽게 호주 약대 가고 좀 있으면 한국으로 들어와서 면허전환인지 뭔지 해서 약사 되고
나는 고1때 엄마아빠가 유학은 대학 가서 가라고 못 박아서 학교에서 잠도 못 자고 핫식스에 썩어살다가 위장이고 정신이고 나락가고 고등학교 마무리는 했지만 지금 결과도 별로고..
나도 좀 보내 주지
돈 없는 것도 아니면서
허무하다
우울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왤케많냐
-
그래도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괜히 낙지를 일찍샀나
-
언매 87 미적 92 물2 40 지2 40 영어 1 서울대식 점수 401.2 서울대...
-
대성 정시합격예측의 소신과 메가의 소신 기준이 다르네요. 2
메가는 합격률 40~60%가 소신 (안정, 적정, 소신, 상향, 위험의 순) 대성은...
-
아주 인하 논술 5
텔그 기준 아주대 기계 68 인하대 기계 99 뜬 하는데 이거 나중에 많이...
-
작년,올해수능 문학만점이면 문학전문과외가능한가요
-
ㅈㄱㄴ
-
할 수 있다면 무슨과목 할 수 있을까요?
-
국어는 95점따리라 못할거고 사문 백분위99인데 과외 ㄱㄴ?
-
07기달려라 탐구 하나땜에 대학못가는 재수생이 간다 좀 매울거다
-
홍보자료 같은거 보면 맨날 붙어있던데 학교 안에서는 어떰? 존나 귀엽네
-
2026수능 잘 부탁드립니다.
-
수학미적
-
쓸데없는거 끄적이면 감점이래 이러니까 더 쫄리네
수학이 유학 간다고 해결되는거였나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