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중요한건 백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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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한계가 두려워서 열공안하는 것두 이해는 안되는...
제가 진짜 쫌 멍청하고 원리 이해 되게 느린편인데
결국 1년동안 집중하는 시간 10시간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도파민 안나오게 폰 끊고 하니까 적어도 안틀릴 문제는 안틀리게 되는거 같아요.갠적으로 그게 전과목 1컷 정도라 생각하는뎅 그것도 재능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맨날 공통초반부터 막혀서 수학이 3 4등급 나오면 모의고사 공통이라도 모아서(전년도꺼 번장에서 싸게 구매하는거 추천하는 이유) 2주에 30회 40회 몰아서 풀어보기도 하고 미적 3점 계속 틀리면 테마 정리해서 뻔한 유형에도 난이도를 4점수준까지 높여보는등 연습을 해야하는데 주어진 커리만 수동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애요. 스카알바 하다보면 현역 99퍼가(제 지역이 똥통이라) 그렇게 공부하는 거 같은데 제가 작년에 그래서 망해봐서 뭐라 조언해주고 싶었는데도 저랑 대화했던 친구들이랑은 또 제가 해봤자 작수 건동홍 이과 성적 출신인데 어케 말하나 싶어서 말을 못해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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