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 가나형 동양철학은 ㅅㅂ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06259
평가원은 무슨 생각일까...내년에 어떻게 낼지 걍 막막하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경제학과 사진 올려놓기 흐흐흐
-
"선민의식 있는거 부정 못 하겠지만" "문과한테 잘 모르면서 입 열지 말라고 한...
-
보정한 사진을 올려도 5점을 못넘네 자기객관화 완료
-
아…… 나 어뜨캄뇨.
-
그 특유의 여유가 1도 없음 장기자랑 나가고 싶은데 연습 더 열심히 해야겠네
-
죄송한데 ㅋㅋ 문과는요 14
굶어죽을 각오하고 오는거에요 ㅋㅋ 밥을 굶을 걱정한다고? 영혼이 굶는거보단 낫지.
예상을 뒤엎고 가나형 경제 출제우기분에 대공황 가나형 아침에 예열했는데 ㄹㅇ...화이트헤드같은 과학철학이나 경제 낼 줄 알았어요
ㄹㅇ 과학철학하고 경제 겁나 유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다 괜찮으니까 경제지문만 안나왔으면..
저도 경제가 최약이었는데 배경지식 좀 쌓으니까 걍 쉬워짐요
경제의 한수같은 문제집 사서 뚫어보시죠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들어가면 당황 안해요
예측은 안하는게 맞아요
올해 그러다 데였으니 교훈삼아 내년엔 큰 기대 안하고 그렇구나 마인드로 가려구요
작년에는 독서 연계 빡빡하게 했는데도 망해서 올해는 사설 모의고사에 있는 제재 빼고는 안봤는데 더 잘 봤어요 ㅋㅋ 그와중에 공부한거 안나오고 독서 제재가 다 모르는거라 놀라기도 했고..
그냥 이런게 나올수도 있겠지 정도만 하고 피지컬 위주로 한다는 마인드가 좋을 것 같네요
무조건이요